TOP 1





시작지언(始作之言) - 雲水 曺廷七 牧事

조정칠 목사 0 05.19 11:23

 1678306432_4vgFoZCu_1007c452f881a59cf9cf27c9bc515d58bdae5d14.jpg


 


시작지언(始作之言) - 雲水 曺廷七 牧事


코로나 바이러스-19의 원인은 알 수 없고 피해는 엄청 나다. 누구의 죄냐고 추궁하여도 찾을 수 없다. 설령 자기가 주범이라고 나선다 해도 미쳤다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혼자 책임질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슨 요직의 단체라면 여기 저기서 내 죄라고 할 것 같지만 그럴 만한 수준은 아니다. 이런 발상을 한 그 사람은 생각이 있을지 모른다. 아무 생각 없이는 그렇게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건은 살인 사건이다. 살인 사건을 추적하면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세계적인 각광을 받은 나라가 한국이다. 이런 사실이 우연 같지 않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이 이태리가 최고라는 연속 보도가 자극이 될 때 문득 “모든 길은 로마로” 라는 옛말이 생각났다. 그리고 연일 강대국들이 연달아 사망률 경쟁을 하듯 했다. 코로나는 우연이 아니다. 과거 강대국들이 전쟁으로 살인을 얼마나 자행했을까 싶다.

 

그 중에 로마가 “모든 길은 로마로”라고 불렀으니 코로나가 알았던 것 같다. 그런 대열에 한국은 명함도 없다. 그런데 문득 코로나와 코리아의 유사한 점이 생각났다. 그것이 발음이다. 뜻은 달라도 음절 3이 같은 소리다. 첫 음절 “코”는 100% 같다. 둘째 음절 “ㄹ” 자음은 50%가 같다. 셋째 음절 “ㅏ” 모음은 50%가 같다. 이는 우연의 일치라도 의미가 있다. 이제 지구 상에서 Korea 모르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 땅에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남북 코리아로 나뉜 채 지금까지 내려왔다. 기독교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을 때 북쪽 땅을 공산당이 장악했다. 그 후부터 세계 유일한 분단국으로 주목을 끌게 되었다. 그러자 기고만장한 두 코리아는 큰 소리치는 나라가 되었다. 북쪽은 핵으로 미국을 협박 공갈하는가 하면 남쪽은 경제 문화 등으로 기고만장 했다. 잘난 사람들의 기세가 선진국 흉내를 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는 동안 약자들은 온갖 곤욕으로 수모를 딩했고 부유층은 돈 자랑이 대세였다. 이럴 때 교통 정리를 해 줘야 할 양심적인 교회가 비만증에 걸려 무력할 때 코로나가 덮쳐 혼줄을 내는것 같다. 그러니 목사들이 나서서 우리 죄라고 한다면 좋을 뻔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 날래야 일어날 수 없는 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이다. 이럴 때 써야 할 좋은 말이 역전승이다. 역전승의 역사적 모델이 있다. 그것이 다윗과 골리앗이다. 그런 이야기는 성경에 나오는 역사적 사건이다.

 

그 때 다윗은 꼴찌도 아니었다. 두 형이 출전 중이라 아버지 심부름 왔던 소년이 적장 골리앗을 보고 돌멩이 한 개 날려서 역전승이 된 것이다. 

 

지금 온 세계가 그 소년을 동경하는지 모른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은 다윗의 흉내를 내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 많은 牧師들 중에 들지 않는 牧事임을 밝히는 것이다. 기성 牧師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예수님께서 너희 선생은 나다, 너희는 선생은 되지 말라 하시며 너희는 다 형제라고 하셨다.

 

형제 지간과 사제지간은 많이 다르다. 지금 교회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러셨기에 나 혼자라도 스승 “사” 대신 일 “사”를 써서 집사의 수준과 맞췄을 뿐이다. 집사 중에 스데반은 기독교 역사에 최초의 순교자였으며 사도들 보다 먼저 돌에 맞아 죽었다. 얼마나 일 事의 뜻이 깊은가 싶다. 목사들의 비타민이라도 되고 싶어서 淸淡(청담)을 시작한다. 그리하여 스데반처럼 일하는 사람이고 싶다. 

 

일하는 목사란 목자, 농부, 어부가 성경이 말하는 목사의 대명사이다. 성경은 스승 師로 되지 않았다. 성경의 오류가 아니라 번역의 문제 같다.

 

나는 “어머니 목회학” 저자라기보다 신봉자이다. 

어머니는 “교인을 가르치는 목사 보다 교인에게 배우는 목사가 참 목사” 라고 일깨워 주셨다. 교인들을 잘 살펴보면 할 일이 생각난다. 나는 그런 목회를 65년 계속한 고참이다. 고참은 책임이 따른다. 그래서 내 할 도리를 할 뿐이다. 내 저서 종편이 28백서(꿈틀출판 발행)이다. 그것을 2019년에 쓰고 2020년에 목회와 설교를 종료하였다.

 

그후 이와 같은 “목사의 죄”로 ‘雲水 淸談’을 시작한다. 목사의 잘못을 꾸짖는 것이 아니라 깨워줄 것이다. A급 뽐내는 똑똑한 종에게는 하나님이 뭘 감추시고, 그것을 어린이들에게는 나타내신다고 누누히 강조하셨다. 그래도 잘난 척만 좋아한다.

 

목사는 세상에 거울 같은 존재다. 목사가 바로 되면 세상은 좋아 진다. 목사가 속화 되면 말세이다.

어떤 국가도, 기구도, 인물도 해법은 없다. 아무런 돌파구도 보이지 않을 때는 꼴찌 이하의 아이라도 돌멩이 한 개 날려보는 것이다. 별 명분도 기대도 없이 허공에 돌 한 개 날리듯이 이런 글을 쓴다.

 

목사 죄 4 항 


1. 목사는 ‘오직 예수’를 고백하면서 평생을 산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아도 목사는 예수님을 볼 수 있게 한다. 신도들, 이웃들, 사회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의 삶으로 보여주려고 책임을 다한다. 그 비결이 설득이나 설교 같은 입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단 예수님의 온유 겸손을 자기 인격과 실천이 증명하면 될 것이다. 그것이면 가능하다.

 

2. 예수님 증인이 말만 하고 증거 못하면 방만죄다. 

   성경으로 할 말이 많다.  설하기, 권하기, 명하기, 고하기, 전하기 등. 그러나 성경은 이미 설이 된 책이다. 또 설하면 재탕이다. 권하여 행하게, 명하여 지키게, 고하여 섬기게, 전하여 놀라게, 더욱 많이 더 멀리 전하여 땅끝에 이르게 한다. 그렇게 하면 온전한 목자로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3. 예수님 대역을 하면서 주님을 대충 알면 사기가 될 수 있다. 

   예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옳은 목자가 되면 양을 먹일 풍성한 자원을 위로부터 받게 된다. 진리를 알찌니에 이르면 확신, 대충 알면 이해다. 확신과 이해는 엄청난 차이다. 예수님에 확신 없으면 구원 없다. 나사렛 예수를 알면 밧모섬 예수도 알 것, 마태복음 1장 예수 알면 계시록 22장 예수도 알 것, 처음 표적 알면 나중 표적도 알아야 한다. 깨닫고 목사 답게 살던가 아니면 계속 반쪽목사로 자기를 속이는 꼴이 될 것이다.

   밧모섬 예수님은 나는 알파 오메가, 빛나는 새벽별, 다윗의 뿌리, 다윗의 자손, 처음과 나중, 시작과 종료 등으로, 요한을 세워 만인이 알게 기록을 명하셨다. 2000년 간 방치하니 더는 안된다고 병마(病魔)가 기습 공격으로 정신 차리기를 촉구한다.

 

4. 목사는 일사각오의 굳은 결심과 비장한 각오로 첫발을 딛고 사명의 종으로 임무를 서약한다. 

   목사라면 기본이 성경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모든 성경은 나에 대한 증거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아는 것이 성경을 아는 것 이상의 가치이다. 그런데 목사들은 예수님을 아는 정도가 어떤지 모른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물려주신 유산이 별로 없다. 그런데 단 한가지 부활의 증거 1점 만은 부활의 현장에 그대로 남겨 주셨다. 그 세마포 1점은 만고 불변 예수 부활의 직접 물증이며 유산이다. 목사들도 다 알면서 외면을 한다. 그것을 나의 저서 28백서에 실었다. 그 책을 여러 목사들에게 보냈으니 고민이라도 좀 하면 좋겠다. 예수님 부활의 증거를 모를 리가 없다. 그런데 교회에는 죽은 십자가만 넘치고 부활은 흔적도 없다. 교회를 무덤으로 만든 책임을 묻는 것 아닌가 싶다. 그 답을 내 28백서에 썼다. 꼭 보기 바란다.

   지금 처럼 가짜 십자가를 걸어 놓으면 누가 교회에 오려고 할런지 전망이 암담하다. 예수 십자가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 품는 것이다.

 

맺는 말 


끝으로 한마디 더 하고싶다. 잠언 19장에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가 지혜를 얻는다고 했다. 오늘의 세상은 거만 천지다. 성한 데가 없다. 전부가 거만하니 때릴 자가 없다. 코로나 같은 미물이 대신하는 것이다. 목사들은 거만하지 않은지 그런 목사 찾아 보기도 어려운 시대이니 그 길 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서 이러는가 싶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