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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신 - 부활로 완성한 놀라운 십자가 - 조정칠 목사

조정칠 목사 0 2020.05.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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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신 - 부활로 완성한 놀라운 십자가 

雲水 曺廷七 牧事

 

우리 인간은 죄인이다. 스스로 씻을 힘도 없고 해결할 수는 더욱 없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 제물로 세상에 보내셨다. 십자가에 제물로 바쳐서 대속의 은혜로 사죄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다. 그 공로에 감격하여 십자가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십자가를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하여 늘 바라보면서 살려고 한다.

예수님은 진리시다. 진리란 한점도 어긋남이 없는 이치를 뜻한다. 예수의 십자가는 죽음이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은 다음 3일에 부활을 함께 약속하셨다. 십자가와 부활은 분리될 수 없다. 십자가는 죄값을 치른다는 증표이다. 부활은 본인의 싸인이다. 영수증에 싸인이 없으면 무효이고 가짜다. 지금 교회에 설치한 십자가는 죽음만 있고 부활은 없다.

부활의 증거가 없다면 별수 없으나 엄연히 부활의 증거가 성경에 나타나 있다. 그럼에도 무시하면 반역이다. 십자가는 최대의 참상이며 최악의 수치(나체)이다. 세마포 한자락을 덮으면 된다. 그러라고 부활의 현장에 남겨 주셨건만 어찌하여 방치하는지 모른다. 볼수록 놀랍고 고마운 세마포다. 그런 보물을 버리고 원색 십자가 그대로 걸어 놓고 본다.

더구나 여성들은 보면 곤난하다. 자기들은 옷을 입고 앉아서 벌거벗은 십자가를 눈으로 보고 있다면 정신이 의심된다고 오해 한다.

그런 책임은 누가 지는지 물어볼 데도 없다.

개혁자들은 절대로 십자가를 설치하지 말라고 했다.

십자가 내용은 성스럽다. 그러나 형틀은 가혹하고 비참하다. 부활의 세마포로 가려야 된다. 내 평생 들은 적이 없는데도 그렇게 만들게 되었다. 우선 우리 교회에 먼저 설치하였다.

그리고 교인들 가정마다 만들어 주었다. 이것이 나의 소신이다. 우리 교회와 내 가문에만 두자니 너무 황송하여 원하는 사람에게 나눠주고 있다. 주고 싶은 곳은 많은데 원치 않아서 좀 슬프다. 나의 28번째 책 28백서에 보물 1호 십자가로 소개하였다. 젓가락 十자가 보다 품위 있고 뜻이 살아있는 부활의 십자가는 볼수록 아름답다. 그래서 항상 바라 본다.

그래서 내 가족들은 휴대폰 첫 면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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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십자가 레시피

 

  1 하나님의 세상 사랑, 독생자를 주심(성부)

  2 죽기까지 복종함 십자가에서 죽으심(성자)

  3 피와 살, 제물 되게 성육신을 책임(성령)

 

b. 구조 3 : 3 

  : 3 1체 하나님

       1성부 2성자 3성령

  : 삼일 완성 구세주

       1고난 2사망 3부활


c. 예수님 예루살렘 선언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에 짓겠다

 

d. 묻는 말  

  교회를 주님의 몸이라고 믿는다면

  부활의 증표도 없이 교회라 할까요 ?

 

이대로면 교회가 누구 밥통인 줄 오해한다.
제발 정신 차리고 생명의 부활의 증인 되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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