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강가에서 (시편 13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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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혜 시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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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강가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기쁨의 노래를 부르라 하지만
슬픈 마음에 노래가 나오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기쁨도 함께 사라지게 하소서
포로의 땅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눈물로 기다립니다
다시 돌아갈 그날을
주께서 회복하실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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