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혜 시인
f5ccc9c37edb05711ce73b529e61094c_1674518604_6.jpg
 
 

나무

작성자 정보

  • 박인혜 시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무야!

너는 언제나 조용히

따뜻한 나무로 

그 자리에 서 있구나


내가 너를 기억할 때도

잊을 때도

여전히 그 자리에

네가 있구나


세상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데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는

너의 모습이

정말 좋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 / 1 페이지
번호
제 목
이름



최신글 모음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