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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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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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선 장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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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하고나서

씀씀이도 줄이면서 있는 형편에서 지혜롭게 살고자하여 뉴저지 상록회에 다녀왔습니다.


당장 내코가 석자이니

이제는 쓴물,단물을 가릴수도 없고

우리 속담에

산 입에 거미줄치지 않고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그곳에서

우리 형편에 맞는 여러 좋은 정보도 듣고

얼마씩 세이브할수 있는 방법도 전해듣고

벌써 마음이 푸짐해져오며 이런것이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세상이 어디로갈지!

점점 미로의 길로 가는듯합니다.

우는 사자가 삼킬자를 찾는것처럼.

나라와 나라마다 자기의 이익만을 위하여 싸우고,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기보다는

가진자는 더 가지기위해 불평,

없는자는 지키기위해 안절부절,전전긍긍.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과 잘 살고자하는 마음은

허물어져 내리고.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약한자로 강하게 하시니

이는 여인이 해산하기 전에는 두려움과 고통속에 있으나 해산한 후에는 그 고통을 잊음과 같다는 예수님의말씀과도 같으니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고난을 주심은 보시고자 원하심이요,

이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이기는 자에게 상주시기를 위함일것입니다.


나도 어렵지만

내가 어렵다고 불평하는 까닭은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지 않아서이겠고

주위에 눈물로 밤을 새우는 많은 어려운자들을 듣고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위하여 준비해둔것이 있으며

당신은 보지도,알수도 없어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는 항상 당신들앞에 있습니다.


우리들 주변에서 붙잡아주는 손길들

서로를 돕고

신뢰하고

사랑으로 안아주는것.

바로 이것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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