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건목사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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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건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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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두 가지 큰 죄는 "살인과 거짓말"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요8: 44). 역사 속에 총칼로 죽은 사람들보다 거짓말로 망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한다. 거짓 뉴스, 거짓말, 가짜 진리에 속아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어둠의 길,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
거짓말하는 사람은 그 영혼이 사단에게 팔린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사단은 모든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초대 교회 안에서는 거짓말을 하다가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가 한 날에 죽고 말았다.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얼마나 두려운 죄인가를 깨우친 사건이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늘날에는 교회 안에서 거짓말을 해도 죽는 일이 없다. 고회가 하나님의 통치 밖에 있다는 뜻일까? 더 안타까운 일은 소위 교회 세계의 지도자라는 사람 입에서 거짓말이 너무 쉽게 흘러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후진들 앞에서 설교를 한다. 화려한 까운을 입고 지도자 행세를 한다. 그 입의 말은 얼마나 공허한가!
그런 일을 보고 듣는 후진들은, 목적만 이루면 수단이 어떠하든지 상관없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까?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고, 학위를 얻을 수 있다면,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그런 탓일까? 이민 교회 안에는 별 해괴망칙한 목사들이 있다. 교회 세계 감투를 위해 이리 저리 몰려 다니는 사람도 있고, 상황에 따라 법을 이리 저리 달리 적용한다. 물론 목적을 위해 거짓말하는 것은 별 일이 아니다.
이런 목회자들의 특징은 그 중심에 물질과 권세를 탐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권위의 자리에 앉아 있으려 한다. 돈 많은 교인들 앞에 비굴하고, 돈 많은 목사들을 내심 부러워한다. 그 돈이 어떻게 손에 들어 왔는지는 고려의 대상이 안된다. 현금은 어디 숨겨 놓고 메디케이드로 사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의 종들의 권위가 정직하고 진실하고, 베푸는 마음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신자들에게 정말 존경할 목회자가 있을까? 물론 가까이, 보이지 않은 곳에, 진실하고 거짓 없고, 물질을 탐하지 않는 목회자들도 있다. 그러나 여기 저기 귀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교인들이 딱해 보일 정도이다. 교인들, 학생들은 저런 지도자의 실상을 알고 따르는 것일까? 허상을 좇아가는가?
온 사회가 거짓말로 유행을 이루는 것 같다. 사단의 역사는 거짓말을 통해 왕성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그 결과 무고한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된다. 이 전쟁의 끝은 어디 있을까? 세상은 어느 끝을 향해 질주하는가? 유행가 가사처럼 "테스 형, 세상은 왜 이래?" 구약 이스라엘 국가도 지도자의 타락으로 멸망당하였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의 명운은 지도자에게 달려 있다. 믿고 따를 지도자는 어디 있을까? 그들은 언제 출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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