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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힐제일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예수 이름을 가장 높이는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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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힐제일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예수 이름을 가장 높이는 교회로”


뉴저지 남부에 위치한 체리힐제일교회(담임 김일영 목사)가 4월 26일 주일에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체리힐제일교회는 이날 오후 5시 신령직 은퇴 및 임명,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체리힐제일교회의 교우들, 교회가 속한 GMC(글로벌감리교회, Global Methodist Church) 한미연회 소속 목회자들, 이웃교회 목회자들이 기쁨과 감사를 함께 나누었다. 


이번 예배는 지난 50년의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새로운 직분자들을 세워 다음 세대를 향한 사명을 이어가는 자리로 진행됐다. 설교에서는 ‘예수 이름을 높이는 삶’이라는 신앙의 본질이 강조됐다. 은퇴 장로들을 향한 감사와 축복, 새롭게 세워진 집사와 권사들을 위한 기도와 서약이 이어지며 공동체의 연합과 기쁨이 더해졌다.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이루신 역사와 앞으로 이루실 일을 바라보며 헌신을 다짐했다. 예배 후에는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모든 순서는 감사와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예수 이름을 가장 높이는 교회”

“설립 50주년, 은혜 위에 세워진 공동체”

“직분과 헌신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역사”


설교 – “예수 이름을 높이는 삶이 신앙의 본질”


류계환 목사(GMC 한미연회 총감리사)는 빌립보서 2장 9-11절을 본문으로 ‘예수 이름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류 목사는 체리힐제일교회의 이름에 담긴 ‘제일’의 의미를 강조하며 “우리 삶의 첫 번째가 무엇인지 분명히 아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수를 잘 믿는 것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하며, 신앙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어야 함을 분명히 했다.


특히 “예수를 잘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이라고 설명하며,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삶의 모든 자리에서 예수의 이름이 드러나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문제를 만날 때 우리의 신앙이 드러난다”며 “그 순간에 예수님의 영광을 선택할 것인지, 자신의 자존심을 앞세울 것인지가 신앙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류 목사는 참된 믿음은 단순히 사실을 아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진리를 붙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귀신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았지만 믿지 않았다”며, “진실한 믿음은 예수님이 나의 삶의 중심이 되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 꿇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라며, 세상의 어떤 권세 앞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만 겸손히 나아가는 삶을 강조했다.


이어 “믿음의 열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며, 교회의 성장이나 외적인 성과보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도는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가 우리 삶의 첫 번째임을 고백하는 것”이라며 복음 전도의 본질을 설명하고, 교회가 그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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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장로 은퇴식 – 충성된 헌신에 대한 감사


체리힐제일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이지상, 김성구, 김상우, 차형원 장로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김일영 목사는 이들의 오랜 섬김을 소개하며 “교회를 위해 충성으로 섬기며 성도들의 본이 된 분들”이라고 전했다. 교회는 이들을 은토장로로 추대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장로들과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계속해서 인도하시고 지켜주시기를 간구했다.


공로패 수여와 꽃 증정이 이어졌으며, 교회는 장로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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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집사 임명식 – 새로운 섬김의 출발


이어 Jimmy Jin, Joey Song, 강명경, 김지영, 김효선, 안혜리, 이상연, 이찬선, 장준희, 정사랑, 정지미, 황희동 등 11명이 시무집사로 임명받았다.


김일영 목사는 새롭게 세워진 집사들을 향해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고, 세상 속에서 예수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한 집사들을 위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도구로 사용해 주시고,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라는 기도가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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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권사 임직식 – 부르심에 대한 헌신의 결단


구은주, 김성욱, 신동석, 안지현, 이건희, 이민정, 이병훈, 이은영, 이중혁, 임채훈, 정태숙 등 11명이 시무권사로 임직했다.


임직식에서는 문답을 통해 신앙과 사명에 대한 서약이 이루어졌으며, 권사 직분이 단순한 직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임이 강조됐다.


정광원 목사는 축사와 권면을 통해 “직분은 계급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이라며 “진짜 권사, 진짜 집사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직분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맡기신다”며, 충성된 섬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축도 및 만찬 – 감사와 기쁨의 교제


예배는 류계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고한승 목사의 기도 후 식사가 시작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세워진 직분자들과 함께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설립 50주년 감사예배는 지난 50년의 은혜를 기억하고, 앞으로의 50년을 향한 믿음의 결단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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