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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목사, “발로 뛰는 교협 만들겠다”… “뉴저지 교회들이 함께 살아나는 회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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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목사, “발로 뛰는 교협 만들겠다”… “뉴저지 교회들이 함께 살아나는 회기 되길”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40회기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최재형 목사가 후보 소견 발표와 취임 인사를 통해 새 회기의 방향으로 ‘발로 뛰는 교협’, ‘함께 세워가는 교협’, ‘뉴저지 전체 교회의 동반 부흥’을 제시했다. 최 목사는 목회 현장이 쉽지 않고 교회마다 여러 어려움을 안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교협이 현장의 교회들을 직접 찾아가고 목회자들을 만나며 연약한 교회들을 함께 돌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40회기는 발로 뛰는 교협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한두 교회만 돋보이는 구조가 아니라 작은 교회와 어려운 교회도 함께 세워지는 회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뉴저지에 성령의 바람과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면 모든 교회가 함께 유익을 얻을 수 있다며, 교회와 목회자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사역하겠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선배 목회자들을 자주 찾아가 조언과 도움을 구하고, 동료와 후배 목회자들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임 회장 인사에서는 “많은 교회를 찾아가고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보고 함께 세워서, 함께 같이 목회가 즐거운 목회를 이루고 싶다”고 말하며 현장 중심의 섬김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제40회기가 뉴저지 한인교회들 가운데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불고, 각 교회마다 기쁨의 소식이 이어지는 회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40회기는 발로 뛰는 교협으로… 많은 교회 직접 찾아가겠다”

“연약한 교회도 함께 돌보고, 한두 교회 아닌 뉴저지 전체가 함께 살아나야” 

“성령의 바람과 부흥의 물결이 뉴저지 전역에 흐르도록 함께 뛰겠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40회기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최재형 목사가 후보 소견 발표와 취임 인사를 통해 새 회기의 구체적인 사역 방향을 밝혔다.


최 목사는 9월 28일 축복의교회에서 열린 제40회 정기총회에서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뒤 회원들의 박수로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목회 현장은 쉽지 않다… 그래서 더 함께해야”


최재형 목사는 후보 소견 발표에서 먼저 목회 현장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그는 한 목회자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목회자가 한 성도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 물었더니 “나도 힘들어서 너에게 보냈다”는 응답을 들었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목회 현장이 누구에게나 쉽지 않으며, 각 교회와 목회자가 저마다 감당해야 할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지난 회기 동안 권형덕 회장을 도우며 교협 사역을 함께했지만, 스스로 충분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새 회기를 맡게 된 만큼 부족함만 바라보기보다 다시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발로 뛰는 교협 만들겠다”


최재형 목사가 가장 분명하게 제시한 새 회기의 방향은 ‘발로 뛰는 교협’이었다.


그는 선배 목회자들을 자주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단순히 회의와 행사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교협이 아니라, 직접 교회들을 찾아가 목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부분을 함께 나누는 교협을 만들고 싶다는 뜻이다.


최 목사는 “이번 40회기는 발로 뛰는 그러한 교협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연약한 교회도 함께 돌보는 회기”


그는 교협의 역할이 이미 안정되고 성장한 교회들만을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약하고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도 함께 돌보며 세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그런 교협, 연약한 교회도 우리가 함께 돌볼 수 있는 그런 40회기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한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었다.


이는 교협의 중심을 행사나 조직 자체보다 회원 교회와 목회자들의 실제적인 필요에 두겠다는 방향으로 읽힌다. 


선배·동료·후배 목회자들과 함께


최재형 목사는 새 회기를 혼자의 힘으로 이끌겠다는 생각보다 여러 동역자들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선배 목회자들을 찾아가 배우고, 동료 목회자들과 협력하며, 후배 목회자들과도 함께 사역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전도서의 말씀을 인용하며 한 사람이 혼자 감당하는 것보다 둘과 셋이 함께할 때 더 강하게 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교협의 사역도 한 사람의 리더십보다 여러 교회와 목회자들의 연합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많은 교회를 찾아가고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겠다”


회장으로 추대된 뒤 가진 신임 회장 인사에서도 최 목사는 후보 소견 발표 때의 방향을 그대로 이어갔다.


그는 “많은 교회를 찾아가고 많은 교회 목사님들을 만나보고 함께 세워서 함께 같이 목회가 즐거운 목회를 이루어 보기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교협이 목회자들에게 또 하나의 부담을 주는 조직이 아니라, 서로 격려하고 연결하며 목회를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한 교회만 부흥하는 것이 아니라 뉴저지 전체가 함께”


최재형 목사는 개별 교회의 성장만을 목표로 삼지 않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한 나라가 부강해지면 국민 전체가 그 혜택을 누리듯, 뉴저지 전체에 성령의 바람과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면 개별 교회들도 함께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느 한 교회만 부흥하는 것이 아니라” 뉴저지 전역에 영적인 바람이 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큰 교회뿐 아니라 작은 교회들도 함께 성장하고 살아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협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성령의 바람이 획기적으로 불 수 있도록”


최 목사는 새 회기의 궁극적인 목표를 조직의 외형적 성장보다 뉴저지 교계의 영적 회복에 두었다.


그는 뉴저지 땅에 “성령의 바람의 불이 획기적으로 불 수 있는” 일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선배와 동료, 후배 목회자들이 모두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두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협이 아니라 여러 세대의 목회자들이 함께 큰 일을 도모하고, 뉴저지 전체 교회가 영적으로 살아나는 회기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권형덕 직전회장에게 감사


최재형 목사는 인사 가운데 권형덕 직전회장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그는 지난 회기 동안 권 목사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특히 온화한 성품과 인내심을 언급했다.


권형덕 목사가 쉽게 화를 내지 않고 인내하며 임원들을 이끈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창성 부회장과 함께 새 회기 출발


최재형 목사는 신임 부회장 이창성 목사와의 인연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에서 회장과 부회장으로 함께 섬기게 된 것을 특별한 인연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이창성 목사와 함께 협력해 새 회기의 사역을 감당하게 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150여 교회 발로 뛰며 섬기게 하소서”


최재형 목사의 이러한 방향은 총회 마지막 폐회기도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그는 제40회기가 뉴저지의 약 150개 한인교회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교협이 교회들을 실제로 섬기는 현장이 되고, 각 교회에 새로운 바람이 불며 교회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오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최재형 목사의 후보 소견 발표와 신임 회장 인사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분명했다.


교협이 ‘발로 뛰는 교협’이 되어야 하며, 한두 교회의 성장보다 뉴저지 전체 교회가 함께 세워지고 함께 부흥하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40회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이러한 방향을 실제 사역으로 어떻게 구체화해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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