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천국복음 세미나, Peten 지역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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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천국복음 세미나, Peten 지역서 시작
국제천국복음선교회와 세계기독군인연합회, 세계신학교협의회(WATS), 뉴저지총신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주예수사랑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천국복음 세미나”가 과테말라 Peten주에서 시작됐다. 세미나는 8월 7일(금) 오전 9시, Peten주 소재 라스팔마스 호텔 세미나 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첫날 35명의 현지 목회자가 참석해 천국복음의 개요와 구약의 언약과 천국복음에 대하여 배웠다. 세미나 단장 양경욱 목사와 대장 황용석 목사는 8월 5일 뉴저지를 출발해 과테말라시에서 1박한 뒤, 6일 통역 안명수 선교사와 함께 플로레스로 이동해 세미나를 준비했다. Peten 지역은 과테말라시에서 직선거리로 약 300km 떨어진 곳으로, 지난해에는 인근 지역 목회자들이 6시간에서 10시간을 운전해 세미나에 참석했었다. 주최 측은 올해 참석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현지 목회자들이 사역하고 있는 Peten 지역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Peten 세미나 이후에는 San Andres Semetabaj 지역에서 현지 목회자 세미나가, Solola 지역에서는 군목과 경목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며, 강유남 목사는 “현지 목회자들을 교육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기 언어로 자국민을 전도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선교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8월 7일 Peten주 라스팔마스 호텔서 개막… 첫날 현지 목회자 35명 참석”
“양경욱 목사, 천국복음 개요와 구약의 언약·복음신학 강의”
"Peten 이어 San Andres Semetabaj·, Solola 지역서 세미나 계속”
국제천국복음선교회와 세계기독군인연합회, 세계신학교협의회(WATS), 뉴저지총신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주예수사랑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천국복음 세미나”가 과테말라 Peten주에서 시작됐다.
세미나는 8월 7일(금) 오전 9시, 과테말라 Peten주 소재 라스팔마스 호텔 세미나 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현지 목회자들에게 천국복음의 성경적·신학적 의미를 전하고, 이들이 자기 언어와 문화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 세워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Peten 지역에서 열린 현지 목회자 세미나
세미나 단장 양경욱 목사와 대장 황용석 목사는 8월 5일(수) 오후 뉴저지를 출발해 과테말라시에 도착, 1박한 뒤 6일(목) 통역을 맡은 안명수 선교사와 함께 항공편으로 세미나가 열리는 플로레스로 이동했다. 이들은 라스팔마스 호텔에서 1박하며 7일부터 시작될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 첫날에는 35명의 현지 목회자가 참석했다. 양경욱 목사는 천국복음의 개요와 구약의 언약, 천국복음의 신학적 흐름에 대해 강의했다.
세미나가 열린 Peten 지역은 과테말라시에서 직선거리로 약 300km 떨어진 곳이다. 지난해에는 이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현지 목회자들이 6시간에서 10시간을 운전해 세미나에 참석했었다. 주최 측은 올해 참석자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현지 목회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Peten 지역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유남 목사 “현지 목회자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선교”
국제천국복음선교회와 세계신학교협의회 등을 이끌고 있는 강유남 목사는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하며 선교 패러다임의 전환을 강조했다.
강 목사는 “이제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가 선교지에 나가서 직접 선교를 하는 것은 언어의 장벽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제대로 신학 교육을 받지 못한 현지 목회자들을 교육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기네 언어로 자국민을 전도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것이 우리가 해마다 과테말라에서 현지 목회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하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강 목사의 발언은 이번 세미나가 단순한 일회성 강의가 아니라, 현지 목회자들을 복음 전파의 주체로 세우기 위한 장기적 선교 전략의 일환임을 보여 준다. 선교사가 직접 모든 사역을 감당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지 목회자들이 신학적으로 훈련되고 복음의 핵심을 붙들어 자기 언어로 자국민을 섬기도록 돕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핵심 방향이다.
개회 예배와 “천국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
세미나는 기도로 시작됐다. 개회 예배에서 기도자는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Peten 지역 목회자들이 천국복음 세미나로 모인 첫 시간을 위해 기도했다. 그는 성령께서 함께하셔서 전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가 은혜를 받게 하시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이어 양경욱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자신이 미국 뉴저지에 있는 총신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목사라고 소개하고, 과테말라 방문은 네 번째이지만 Peten 방문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양 목사는 과테말라 사람들의 순수함과 친절함,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복음을 듣기 위해 먼 곳에서 달려온 현지 목회자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마음이 기쁘다고 전했다.
양 목사는 마태복음 18장 20절을 통해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는 말씀을 나누며, 이 자리에 예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일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태복음 28장 19-20절의 지상명령과 마태복음 24장 14절을 중심으로 “천국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지진, 산불, 가뭄, 홍수, 화산 폭발 등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물어야 할 질문은 “언제 세상이 끝날 것인가”가 아니라 “주님이 오시기 전에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양 목사는 그 대답이 천국복음 전파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천국복음을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고,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으로 교회가 되어 살아가는 복음”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해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붙들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님께서 명령하신 천국복음을 땅끝까지 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천국복음 신학 5단계 강의
개회 메시지에 이어 양경욱 목사는 “천국복음 신학 5단계”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단계는 “창세전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는 인간의 지각으로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 말씀을 통해 부분적으로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간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있었으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주님의 몸 된 지체로 살아가도록 계획됐다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택한 자녀들이 영원히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게 천국 열쇠가 주어졌으며, 성도들은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천국의 삶을 살도록 부름받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단계는 “구약의 언약과 복음신학”이었다. 양 목사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하나님이 되시고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언약을 세우셨지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말씀을 불신하고 언약을 깨뜨림으로 죄와 사망의 문제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죄 가운데 버려두지 않으시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길을 여셨다고 전했다.
그는 창세기 3장 15절을 “원복음”의 약속으로 설명하고, 창세기 3장 21절의 가죽옷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십자가를 예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브라함부터 다윗에 이르기까지 시대마다 주어진 언약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될 구원의 약속이며, 성령께서 택하신 자들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자녀와 그리스도의 지체로 살게 하신다고 강의했다.
성막과 성전,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한 하나님 나라
강의에서는 성막과 성전의 의미도 다루어졌다. 양 목사는 성막과 성전의 중요한 기능이 피 흘리는 제사에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님께서 성막과 성전을 통해 백성들을 만나 주신 것은 궁극적으로 죄 문제를 해결하실 그리스도의 대속을 바라보게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과 소의 희생 제사가 인간의 죄를 대신해 피 흘리는 사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짐승의 피가 아니라,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단번에 속죄 제사를 이루시고 구속을 성취하게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예레미야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새 언약을 설명하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단순히 종교적 의식에 머물게 하지 않고, 성령의 역사로 새롭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살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천국과 영생의 삶
다섯 번째 단계는 “천국과 영생의 삶”이었다. 양 목사는 천국과 하나님 나라는 문자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내용상 같은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국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가시적 표현이며, 하나님 나라는 천국에 대한 영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천국을 다섯 가지 의미로 정리했다. 첫째, 이 땅에 성육신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국의 실체이시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천국이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천국이다. 넷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며 영원히 안식하는 사후 세계인 낙원이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이다. 다섯째, 부활 후 썩지 않는 몸으로 들어가는 영원한 천국이다.
양 목사는 천국복음이 단지 죽은 후 가는 천국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 교회와 성도들이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삶까지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경륜과 교회
강의는 하나님의 경륜과 교회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계획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다고 전했다. 교회는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모든 믿는 자들은 그의 지체로 부름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교회를 세우시고, 이를 다스리시며 성장시키시고, 교회의 지체들에게 천국 열쇠를 주셔서 이 땅에서부터 천국의 삶을 살게 하신다고 전했다. 종국에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의 세계와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하셨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천사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영적 존재로 창조되었고, 사람은 육체를 가진 영적 존재로 창조되었다고 전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신 존재이므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인간 창조와 하나님의 형상 회복
오후 강의에서는 인간 창조에 대한 내용이 이어졌다. 양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고 설명했다. 인간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있도록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으며, 죄악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회복하도록 부름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창세기 2장 7절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생명은 우리의 속사람, 곧 영혼을 가리키며, 영혼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으로 지으신 것이기 때문에 영원히 사는 존재라고 말했다.
양 목사는 우리의 겉사람은 속사람인 영혼이 거하는 장막이며, 우리의 참된 존재는 속사람인 영혼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신 목적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사랑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 안에 오신 천국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살 때 행복과 만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타락한 뒤에도 창조 전 상태로 다시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셨고, 그 해결책은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 제물로 삼아 대속을 통해 구원하시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Peten 세미나 이후의 일정
양경욱 목사와 황용석 목사, 안명수 선교사는 8일(토)에도 같은 장소에서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9일(주일) 오전 주일 예배를 드린 뒤 과테말라시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후 9일 밤 뉴저지를 출발해 같은 날 밤 과테말라시에 도착할 2진과 합류해 San Andres Semetabaj와 Solola 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Peten 세미나는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천국복음 세미나의 첫 일정으로, 이후 지역을 옮겨가며 현지 목회자 교육과 복음신학 강의가 계속될 예정이다.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는 San Andres Semetabj 지역에서 현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14일(금)에는 Solola 지역에서 군목과 경목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열린다.
현지 목회자를 세워 자국민을 복음화하는 선교
이번 세미나는 선교지 현장에서 직접 전도하는 방식만으로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기 어렵다는 현실 인식에서 출발했다. 주최 측은 현지 목회자들을 교육하고 훈련하여, 그들이 자기 언어로 자기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선교라고 보고 있다.
Peten 지역에서 시작된 이번 천국복음 세미나는 단순히 신학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니라, 현지 목회자들이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복음의 핵심을 붙들고 자기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서도록 돕는 훈련의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천국복음의 개요, 창세전 하나님의 계획, 구약의 언약과 그리스도의 대속, 성막과 성전의 의미, 교회와 천국, 인간 창조와 하나님의 형상 회복에 이르는 신학적 흐름을 배우며,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을 다시 확인했다.
국제천국복음선교회와 협력 기관들이 해마다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세미나를 이어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지 목회자들이 천국복음으로 무장될 때, 과테말라 각 지역 교회와 성도들, 나아가 자국민을 향한 복음 전파의 길이 더욱 힘 있게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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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