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총신대학교, 2026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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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총신대학교, 2026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예배 드려
뉴저지총신대학교가 2026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새 학기 일정을 시작했다. 개강예배는 9월 8일(화) 오후 6시 30분 주예수사랑교회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양경욱 목사의 기원으로 시작됐으며, 김동욱 목사가 기도했다. 설교는 총장 강유남 목사가 맡아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본문으로 “복음(임마누엘)과 사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씀이라고 강조하며, 성도는 성령으로 거듭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그 몸 된 지체로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성도의 삶은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을 통해 흘러가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강예배를 끝으로 뉴저지총신대학교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총장으로 학교를 이끌어 온 강유남 목사는 총장직에서 물러났다. 강 목사는 앞으로 “책임 있는 이사”의 위치에서 학교 운영을 돕게 되며, 새로운 총장이 선임될 때까지 교학처장 김동욱 목사가 총장직무대리를 맡아 학교를 이끌 예정이다.
“9월 8일 주예수사랑교회서 가을 학기 개강예배”
“강유남 목사, 갈라디아서 2장 20절 본문으로 ‘복음(임마누엘)과 사랑’ 설교”
“강유남 총장 사임… 김동욱 목사, 총장직무대리로 학교 이끌어”
뉴저지총신대학교가 2026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새 학기 일정을 시작했다.
개강예배는 9월 8일(화) 오후 6시 30분 주예수사랑교회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양경욱 목사의 기원으로 시작됐으며, 김동욱 목사가 기도했다. 설교는 총장 강유남 목사가 맡았고, 조영길 목사가 축도했다.
새 학기 시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 개강예배
양경욱 목사는 기원에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고백으로 예배를 열며, 지난 여름방학 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2026학년도 가을 학기를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했다.
기도는 김동욱 목사가 맡았다. 김 목사는 2026학년도 가을 학기를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이날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기도했다.
김 목사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학교를 운영하며 수고하고 헌신하는 이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시고, 그들의 수고와 헌신이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교수들이 열과 성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가르침과 교훈이 학생들의 신앙 속에 깊이 새겨져 목회자로 성장해 가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했다.
아울러 배우는 학생들에게 지혜와 열성을 더해 주셔서, 뉴저지총신대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이들이 바울과 베드로와 같은 하나님의 귀한 종들로 쓰임받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강유남 목사,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씀”
설교는 총장 강유남 목사가 전했다. 강 목사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본문으로 “복음(임마누엘)과 사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설교 서론에서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한복음 5장 39절을 들어, 성경은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상고하는 책인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태복음 1장 21절을 통해 예수라는 이름의 의미를 설명하며,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이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로마서 1장 2-4절을 통해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된 것이며, 그 아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성도는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과 요한복음 3장 6절을 언급하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고 성령으로 난 사람은 영에 속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었던 인간이 성령으로 거듭날 때 하나님과 임마누엘의 관계 안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교회 되어 살아가는 삶
강 목사는 성도는 예수님처럼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요한일서 2장 6절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 안에 산다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것과 같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뜻대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선포하며 순종하셨다고 설명했다. 요한복음 14장 10절 말씀처럼, 예수님은 자의로 말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보내신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따라 사셨다는 것이다.
성도 역시 예수님을 머리로 삼고, 그 말씀을 마음으로 믿으며, 입술과 삶으로 순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앙은 말과 이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강 목사는 이어 성도는 “교회 되어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교회는 단순한 예배당 건물이 아니라, 성령으로 거듭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사는 사람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는 고린도전서 11장 3절과 에베소서 1장 22-23절을 바탕으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도들은 각각 그 몸의 지체라고 전했다. 어떤 이는 입으로, 어떤 이는 눈으로, 어떤 이는 손과 발로, 어떤 이는 심장처럼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24시간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마누엘의 핵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강 목사는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 임마누엘이라고 설명했다. 마태복음 1장 23절의 말씀처럼,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그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절을 인용하며,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신 것이라고 전했다. 성도의 삶은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만 하나님을 찾는 삶이 아니라, 먹든지 마시든지, 자든지 깨든지, 일상의 모든 순간에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임마누엘의 삶이라는 것이다.
강 목사는 임마누엘 신앙의 핵심을 이날 본문인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찾았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성도의 삶은 자기 뜻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삶이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여러분과 나의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리 되시고 우리는 그 몸의 지체로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도가 교회로 살아야 주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신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도 삶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경과 신학을 공부하는 목적은 단순히 이론을 쌓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그분의 몸 된 지체로 살아가도록 하는 데 있다고 전했다.
사랑의 통로로 부름받은 성도
강 목사는 설교의 또 다른 핵심으로 사랑을 강조했다. 그는 요한일서 4장 8절의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는 말씀과 갈라디아서 5장 22절의 성령의 열매를 언급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성도를 통해 흘러가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인간의 사랑은 마음이 변하면 쉽게 흔들릴 수 있지만,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랑은 끝까지 사랑하는 사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기 힘으로 사랑하려 하기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5절의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를 통해, 성도는 그리스도께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사랑의 열매 역시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맺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목사는 원수 사랑과 용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섬김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가능하다고 전했다. 성도는 복음을 모르는 영혼을 품고 사랑하며, 그들을 신랑 되신 예수님께 인도하는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신학교 사역과 세계 복음 전파의 비전
강 목사는 뉴저지총신대학교의 사역이 세계신학교협의회(WATS)와 인터넷 신학교 사역의 비전과 연결되어 있음을 언급했다.
그는 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복음을 배우고, 현지 지도자들이 세워져 자기 나라 말로 신학과 복음을 가르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선교사가 모든 사람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인터넷 신학교를 통해 각 나라의 목회자와 지도자를 세우는 길이 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재교육 사역도 언급하며, 현지 언어를 아는 목회자들이 복음을 바르게 배우고 자기 교회에서 가르칠 때 복음 전파의 길이 넓어진다고 전했다.
그는 뉴저지총신대학교의 교수들과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신학 공부와 교육 사역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유남 목사 총장직 사임, 김동욱 목사 총장직무대리 맡아
이날 개강예배는 뉴저지총신대학교의 중요한 전환점이기도 했다.
뉴저지총신대학교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총장직을 맡아 학교를 이끌어 온 강유남 목사는 2026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예배를 드린 뒤 총장직에서 물러났다. 총장직에서 물러난 강 목사는 앞으로 “책임 있는 이사”의 위치에서 학교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강유남 총장은 “새로운 총장이 선임될 때까지 교학처장 김동욱 목사가 총장직무대리를 맡아 학교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총장직무대리를 맡게 된 김동욱 목사는 “새로운 총장님이 선임될 때까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저지총신대학교는 2027학년도 가을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총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새 학기와 새 체제를 향한 출발
뉴저지총신대학교의 2026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예배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예배인 동시에, 학교가 새로운 체제를 준비하는 전환의 자리였다.
강유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성도는 예수님처럼 말씀에 순종하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아 교회 된 지체로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고백을 중심으로, 성도의 삶은 자기 뜻으로 사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삶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을 통해 흘러가게 하는 사랑의 통로가 되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뉴저지총신대학교는 이번 가을 학기를 통해 학생들이 성경과 신학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아 교회와 세계 복음화를 섬기는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