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남 목사 저서 <성경에 계시된 복음> 출판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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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남 목사의 두 번째 저서 <성경에 계시된 복음> 출판 기념식이 5월 25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뉴저지총신대학교 대학원장 양경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저자 강유남 목사의 인사, 미주총신대학교 총장 정완기 목사의 축사, 도서출판 JWM 대표 김장환 목사의 발행인 인사, 특송 순으로 진행되었다.
저자 인사 - 강유남 목사
‘복음’하면 다 복음이라고 하는데, 성경에 나타난 복음은 무엇인가? 성경이 뭐라고 얘기하고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다.
WATS 산하에 있는 모든 신학교는 '천국복음'이 필수과목이다. ‘천국복음’을 이수하지 않으면 졸업을 안 시킨다. 천국복음에 대한 논문을 쓰지 않으면 졸업을 안 시킨다. 그래서 WATS의 전 세계 신학교들은 천국복음을 알아야만 졸업을 하게 된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은 요한복음에 나와 있다.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넘어서 1장 2절에서 4절 말씀을 보면 복음은 곧 예수님이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고, 예수님이 복음이다.
마태복음 1장 21절 말씀을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그리고 23절에 보면 ‘처녀가 아들을 낳으려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그러니까 복음이 예수, 예수가 임마누엘, 임마누엘은 하나님, 하나님과 함께하면 자든지 깨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지금부터 영원히 천국에 갈 때까지 주님과 함께 사는 것,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말씀, 복음은 임마누엘, 임마누엘은 하나님과 주님과 함께 사는 우리 기독교인들, 이 정도는 다 알고 계신 줄로 믿는다. 그래서 성경 신구약성경 66권의 말씀의 핵심은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 하신다.
그래서 자든지 깨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24시간 내내 주님과 함께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24시간 내내 주님과 예수님과 함께 임마누엘하는 방법은 예수님을 머리로, 머리가 되시는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머리와 몸은 같은 생명으로, 같은 영으로, 머리 되신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몸이 따라서 순종한다. 이렇게 사는 것이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어 사는 것이다.
내가 내 생각대로 살면, 고통과 불행이 따르고 마귀의 유혹에 넘어간다. 왜 가정이 시끄러운가? 주님을 머리로 살지 않고, 내가 내 머리로, 마귀를 머리로 하고 사니까, 마귀가 가지고 노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살면,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서 살면, 형통의 법, 왕의 법을 누리며 살 수 있게 될 줄로 믿는다. 하나님과 함께 임마누엘하면서 이 땅에서부터 행복하게 사는 것이 복음이다. 이런 맥락에서 제가 15년 동안 배우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가르쳤던 천국복음의 내용들을 요약해서 <성경에 계시된 복음>에 담았다. 하루 저녁이면 읽을 수 있는 분량이다. 50번, 100번만 읽으면 성경에 있는 내용을 확실히 깨닫고, 성경이 무엇을 얘기하는가를 확실히 알게 될 줄로 믿는다.
축사 - 미주총신 총장 정완기 목사
제가 마음속에 존경하고, 사모하고, 늘 마음속에 함께 모시고 계신 분이 강유남 목사님이다. 강유남 목사님의 소식을 들을 때 제일 안타까운 게 “목사님 병원에 입원하셨어요.”라는 말이다. 가슴이 철렁한다. 병원을 집 드나들 듯이 하셨는데, 이렇게 귀한 책을 내시고 출판 기념식을 하게 됐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이 책을 보면 천국 가는 길이 보인다. 천국 가는 길을 제시해 주신 강유남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만수무강하시기 바란다.
발행인 인사 - 도서출판 JWM 대표 김장환 목사
책을 쓴다는 것은 등산으로 말하면은 높은 산을 올라가는 것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갔다 오는 만큼 정말 각고의 노력과 인내가 있어야 된다. 한 권의 책을 쓴다는 것은 내 영혼을 짓이기고 내 모든 시간을 거기다 쏟아내고 열정을 담아내야만 한 권의 책이 나올 수 있다. 특별히 강유남 목사님의 책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쓴 책이기 때문에 더 심혈이 깊고, 더욱 오매하고, 더 우리에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성경이 게시하는 복음> 이 책은 모든 WATS의 신학교에서 마지막 단계로 공부를 다 마치고 이제 세상에 나가기 전에 총체적으로 시험 보는 과목이다. 이 과목을 통과해야만 졸업을 할 수 있고, 학위도 받을 수 있고, 안수도 받을 수 있다.
모든 세상의 종교는 철학과 사상이 있다. 그래서 표면적으로만 접근한다면, 굉장히 오묘하고 기뻐 보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그 뿌리가 인본주의인 것이고. 인간의 사상이기 때문에 복잡한 것 같지만 사실은 결론이 없고 해답이 없다. 그러나 복음은 역사적인 사실을 증거한다. 하나님의 천지를 창조하는 역사적 사실, 예수 그리스의 십자가와 부활 등 역사적인 사실을 증거함으로,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얻도록 하셨다. 여기에 대해서 강유남 목사님께서 아주 정확하게 밀착해서, 하나님의 진리 생명의 말씀 이 역사적인 사실을 드러냈다는 것에 대해서 이 책은 오래도록 높이 또 인정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이 되리라 여긴다.

기념식의 마지막 순서는 저자 강유남 목사의 외손자녀들이 장식했다.
황하일 군, 황예일 군(이상 장녀 강그레이스 목사와 사위 황용석 목사의 자녀들), 서현준 군, 서예은 양(이상 삼녀 강지형 사모와 사위 서상원 목사의 자녀들)의 연주에 맞추어 윤이삭 어린이(차녀 강서윤 권사와 사위 윤상기 장로의 아들)가 '은혜'를 힘차게 찬양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41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EvsxLKmP5vJSwhAg6
[관련 기사] 강유남 목사, 두 번째 저서 <성경에 계시된 복음> 출간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jersey&wr_id=447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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