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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총장, “정체성을 회복할 때 선교의 삶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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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총장, “정체성을 회복할 때 선교의 삶이 시작된다”


미성대학교 이상훈 총장이 필그림선교교회 미셔널 부흥회에서 설교를 전했다. 그는 베드로전서 2장 9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시대를 정체성의 혼란과 상실의 시대로 진단하며 신앙의 본질적 질문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성도들은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발견해야 함이 선포됐다. 그는 신자의 정체성이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르심은 반드시 선교적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는 정체성 회복을 통한 삶의 변화와 결단을 촉구하며 마무리됐다.


“정체성을 회복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께 묻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다”

“부르심은 선교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 미셔널 부흥회에서 미성대학교 이상훈 총장은 베드로전서 2장 9절을 본문으로 “정체성을 회복하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문제 제기 – “정체성을 잃어버린 시대”


이상훈 총장은 설교의 서두에서 오늘의 시대를 “정체성을 잃어버린 시대”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대인들이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려 하며 살아가지만, 정작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SNS와 디지털 문화 속에서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과 비교를 통해 자신을 규정하려 하며, 그 결과 자신을 과장하거나 왜곡된 모습으로 표현하는 데 익숙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살아가지만, 그 과정 속에서 진짜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적인 성공이나 조건으로 자신을 정의하려 할수록, 내면의 공허함과 불안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신앙의 출발 – “하나님께 던지는 질문”


이 총장은 신앙의 출발점에 대해 분명히 했다.


그는 “신앙은 무엇을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하나님께 던지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 성공할까’를 고민하지만, 성경은 먼저 ‘나는 누구인가’를 묻도록 우리를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질문을 하나님께 묻지 않는 삶은 방향을 잃은 채 흘러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자신의 존재 목적을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결국은 공허함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덧붙였다.


성경적 정체성 – “하나님이 규정하시는 존재”


이상훈 총장은 베드로전서 2장 9절 말씀을 중심으로 성도의 정체성을 선포했다.


그는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말씀을 통해 신자의 정체성이 전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셨느냐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정체성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언하신 것이며, 믿는 모든 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은혜”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상은 끊임없이 ‘너는 누구냐’고 묻지만, 하나님은 이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선언하셨다”고 말했다.


부르심의 목적 – “하나님의 덕을 선포하는 삶”


이 총장은 성도의 정체성이 단순한 신분이 아니라 사명과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앙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단순히 구원받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 가운데 하나님을 나타내는 통로로 사용하시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체성을 올바르게 이해할 때, 자연스럽게 삶의 방향도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브라함의 부르심 – 선교적 존재의 모델


이상훈 총장은 아브라함의 부르심을 통해 선교적 정체성을 설명했다.


그는 “아브라함은 자신의 자격이나 조건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받은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은 그를 익숙한 자리에서 불러내어 알지 못하는 땅으로 보내셨다”며, 이것이 선교적 삶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브라함의 삶은 편안함을 유지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익숙함을 떠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부르신다”고 강조했다.


현대 신앙의 문제 – 순종 없는 믿음


이 총장은 오늘날 신앙의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계획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신앙이 머리의 지식에 머물고 삶의 순종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 정체성 역시 흐려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짜 신앙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적용 –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보라”


이 총장은 성도들에게 실제적인 적용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를 알 때, 비로소 삶의 방향과 목적이 분명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의 비전 없이 살아가는 삶은 결국 방황할 수밖에 없다”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삶의 방향을 찾아야 함을 강조했다.


결단 – “다시 뛰는 선교의 심장”


설교를 마무리하며 그는 강한 도전을 던졌다.


“정체성을 회복할 때 비로소 선교의 삶이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향해 다시 우리의 심장이 뛰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우리는 단순히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 가운데 하나님을 드러내는 선교적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교는 성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하나님 안에서 다시 확립하고,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강하게 도전하는 메시지로 전해졌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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