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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 뉴저지 교계 영적 각성 촉구 --- 뉴저지장로연합회 제25차 영적 대각성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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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 뉴저지 교계 영적 각성 촉구


뉴저지장로연합회 제25차 영적 대각성 기도회…원도연 목사 ‘장로의 소명’ 선포

회개와 교회 회복, 조국을 위한 기도로 영적 재점화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회장 육귀철 장로)는 2월 8일(주일) 오후 5시에 시온제일교회(담임 원도연 목사)에서 제25차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열고, 예배 회복과 영적 각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기도회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육귀철 장로가 인도했다. 반주는 문수미 집사가 담당했다. 하헌식 장로가 인도한 경배와찬양, 예배의부름, 찬송 '이 천지간 만물들아', 수석부회장 이석범 장로의 기도, 박재호 장로의 성경 봉독, 설교, 헌금 및 이사 김병인 장로의 헌금 기도, 광고, 원도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석범 장로는 코로나19 이후 예배 환경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장로연합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지켜오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또한 영적으로 무뎌진 마음과 자기중심적 삶을 회개하며 ‘첫사랑과 열정의 회복’, ‘성령의 능력 재점화’, ‘세상 죄와 싸워 이길 힘’을 구했다. 아울러 이날 말씀을 전할 원도연 목사에게 ‘성령의 능력’과 ‘말씀 선포의 권능’을 더해 달라고 간구했다.


원도연 목사 : ‘장로란 무엇인가?’설교


원도연 목사는 디모데전서 3장 1-7절을 본문으로 '장로란 무엇인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원 목사는 먼저 장로 직분을 ‘감독’(초대교회 용어)과 동일한 직분으로 설명하며, 장로가 단지 직함이 아니라 교회를 맡겨진 ‘거룩한 직분’임을 상기시켰다. 원 목사는 사도행전 20장 28절을 들어 ‘교회를 치라’는 권면이 목회자만이 아니라 장로에게도 주어진 명령이며, 여기서 ‘치라’는 ‘때리라’가 아니라 ‘목양하라’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1. 장로는 ‘목사와 함께 목양하는 동역자’


원 목사는 ‘목사는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 장로는 함께 목양하는 장로’라고 정리하며, 장로가 목회자를 평가·제재하는 자리가 아니라 ‘같은 편’에서 교회를 세우는 동역자로 서야 한다고 말했다. 원 목사는 ‘목사님만 목양하는 것이 아니라 장로인 나도 목양의 사명을 부름받았다’는 인식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2. “장로 왜 되었습니까?” — 동기를 다시 점검하라


원 목사는 디모데전서 3장 1절을 중심으로 장로 직분의 출발점이 ‘선한 일을 사모하는 마음’이어야 한다고 짚었다. 원 목사는 장로 직분을 ‘발언권’, ‘통제’, ‘높은 자리’, ‘지적과 판단’의 도구로 삼으려는 유혹을 경계하며, 장로의 동기는 ‘섬기고자 하는 열망,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열망’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정자·제어자·통제자·대표자·부서장으로 장로가 되지 말고, 섬김의 마음으로 장로가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3. 장로의 섬김이 교회를 살리고, 무너뜨리기도 한다


원 목사는 장로의 영향력을 ‘영권’뿐 아니라 ‘인권(사람을 세우는 영향력)’으로 표현하며, 장로의 섬김이 공동체를 세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원 목사는 장로가 성도들을 세워 섬길 때 놀라운 부흥의 역사도 일어난다며, ‘장로 한 사람이 본을 보이며 섬기면 공동체가 살아난다’는 취지로 간증을 곁들였다. 동시에 장로의 선택이 공동체에 큰 상처를 남길 수도 있음을 언급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자리에서 충성과 책임을 다해 교회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4. ‘책망 받을 일’을 피하라 — 성도는 지도자를 통해 하나님을 본다


원 목사는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딤전 3:2)는 말씀을 들어, 장로와 목회자의 삶이 성도들에게 영적 기준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원 목사는 ‘성도는 하나님을 직접 보기보다 목사와 장로를 통해 하나님을 본다’는 현실을 언급하며, 지도자의 말과 행동이 공동체에 미치는 무게를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편한 장로’가 아니라 ‘존경받는 장로’가 되어야 하며, 절제와 분별, 기도와 사랑으로 성도를 세우는 길을 택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5. 시들지 않는 면류관 — 장로에게 맡겨진 영광의 소명


원 목사는 베드로전서 5장 1-4절과 요한계시록 4장 말씀을 인용하며, 기꺼이 양무리를 섬기는 장로에게 주님이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약속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이 면류관이 ‘자기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께 다시 올려드리는 ‘최상의 영광’의 상징임을 강조하며, 힘들어도 기쁨으로 직분을 감당하자고 도전했다.


2부 기도회는 하헌식 장로가 인도한 경배와찬양, 김거영 장로가 인도한 회개 기도, 정일권 장로가 인도한 교계의 영적 각성을 위한 기도, 유승화 장로가 인도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초대회장 윤석래 장로의 폐회 및 식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거영 장로는 회개 기도를 통해 “입과 눈과 마음으로 범한 죄를 주님 앞에 내려놓는다”며, 은혜를 잊고 교만하게 살았던 삶을 돌아보고 회개의 영을 부어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장로연합회가 기도에 더욱 힘쓰며 거룩한 삶과 선교적 사명을 회복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했다.


이어 정일권 장로는 “뉴저지 교계의 예배가 회복되고, 성령의 불길과 회개의 불길, 부흥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특히 각 교회와 교계 단체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기도했다.


유승화 장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혼란한 현실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며, 공의와 정의가 회복되고 분열이 아닌 화합의 나라가 되도록 간구했다. 또한 한국 교회가 진리 위에 바로 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초대회장 윤석래 장로는 "불확실한 시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준비된 음식을 통해 참석자들의 몸과 영혼이 강건해지기를 바란다”며 기도회 참석자들을 축복하는 폐회 및 식사 기도를 했다.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가 주최하는 영적 대각성 기도회는 매월 둘째 주일 오후 5시에 시온제일교회에서 열린다. 시온제일교회는 67 South Prospect Ave., Hackensack, NJ 07601에 위치하고 있다.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에 관한 문의는 201-290-8552(회장 육귀철 장로)로 하면 된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320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JPrF7gw59PT3bCkC8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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