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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는 신앙이 아니라 언약궤를 따라 한 걸음씩 순종하는 장로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 유승화 장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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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장로연합회(회장 육귀철 장로)와 시온제일교회(담임 원도연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이용걸 목사 초청 2026 신년금식축복성회' 둘째 날 성회에서 유승화 장로(뉴저지장로연합회 직전회장)는 통회와 결단의 마음을 담아 간절히 기도했다. 유 장로는 1월 2일(금) 오후 8시에 시작된 성회에서 “지난 한 해, 말과 행실로 주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하지 못했고, 맡겨주신 성도들을 충분히 사랑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환경을 보고 머뭇거리는 신앙이 아니라 언약궤를 따라 한 걸음씩 순종하는 장로들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진리 위에 교회를 보호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든든한 믿음의 기둥이 되게 하소서”라며 사명 회복을 부르짖었다.


다음은 유승화 장로의 기도를 요약한 내용이다.


유승화 장로 기도 요약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여호와 하나님,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2026년 새해를 허락하시고, 장로연합회가 한마음으로 모여 금식하며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를 택하여 장로로 세워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이 시간 겸손히 주님 앞에 섭니다.


주님,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말과 행실, 그리고 마음으로 주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맡겨주신 교회와 성도들을 더 뜨겁게 사랑하고 섬기지 못한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이 금식의 시간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살자"는 다짐 앞에 우리가 다시금 결단합니다. 환경을 바라보며 머뭇거리는 신앙이 아니라, 언약궤를 따라 한 걸음씩 순종하며 나아가는 장로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새해를 여는 이 시간 우리 장로들에게 믿음의 확신과 사명의 불을 붙여 주시옵소서.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진리 위에 굳게 서서, 교회를 보호하고 가정을 지키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든든한 믿음의 기둥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판단하게 하시고, 자신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장로연합회 위에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더하여 주시고,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각 교회마다 부흥을 허락하시며, 세우신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회복, 영적 성숙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움 중에 있는 가정과 병상에 있는 성도들, 낙심한 영혼들을 기억하시어 주님의 치유와 위로가 임하게 하옵소서. 2026년 한 해, 우리의 계획이 아닌 주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며, 우리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 위에 긍휼을 베푸시고, 혼탁한 시대 속에서도 복음의 빛이 비춰지게 하옵소서.


이 금식성회를 통하여 잠든 영혼이 깨어나고, 무너진 믿음이 회복되며, 기도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게 하옵소서. 오늘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는 이용걸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될 때 모인 모든 성도가 큰 은혜를 받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말씀하시고 응답하실 주님을 기대하오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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