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은목회 11월 정기모임 - 송호민 목사 "다윗은 기다렸다"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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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회장 장석진 목사, 이하 뉴저지은목회)는 11월 정기모임을 6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에서 가졌다.
예배는 부회장 겸 총무 조영길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신앙 고백, 찬송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용환기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은목찬양대의 찬양, 설교, 통성 기도, 정창수 목사가 집례한 성찬 예식, 헌금 및 헌금 기도, 광고, 찬송 ‘나의 영원하신 기업’, 장석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는 시편 18편 1절을 본문으로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호민 목사는 “다윗은 10~12년을 기다렸다. 기다렸더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그 손으로, 전능하신 손으로, 사울을 폐위시키시고 다윗에게 왕관을 씌워 주셨다.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예루살렘에서 33년 동안, 합하여 40년 6개월 동안 통일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귀한 일을 담당했던 다윗의 심령 가운데는 날마다. 이런 고백이 있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은 우리와 성정이 같다. 우리 모두가 고백해야 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죄를 고백하고 돌아오라고 하신다.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고백을 하고 계신다. 고백은 상호간에 이루어져야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 앞에,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다윗과 같이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너무나 즐겁게, 너무나 기쁘게, 우리의 고백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 기대하지 않았던 것까지도, 하나님은 덤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시다.“ 라고 설교했다.
송호민 목사의 설교 후에 통성 기도가 이어졌다. 들은 말씀을 생각하며, 뉴저지은목회를 위하여, 떠나온 조국과 발붙여 사는 미국을 위하여, 세계 평화와 복음화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예배 후에는 11월 중에 생일을 맞는 전항 목사(23일)와 정순금 사모(29일)를 축하하는 순서를 갖고 선물을 증정했다.
뉴저지은목회는 11월 27일 추수감사절에 회원들과 회원들의 가정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기를 바라며, 회원들에게 추수감사절 선물을 전달했다.
김영훈 목사 가정이 뉴저지은목회의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했다.
뉴저지은목회 12월 정기모임은 11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갖는다. 뉴저지순복음교회는 1013 Virgil Ave., Ridgefield, NJ 07675에 위치하고 있다. 뉴저지은목회에 관한 문의는 917-597-2488(회장 장석진 목사) 또는 201-364-8075(부회장 겸 총무 조영길 목사)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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