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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를 맞으며 --- 권형덕 목사, 뉴저지교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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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이 밝았습니다. 새 해 새 마음으로 새 해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밝아 보이지마는 않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많은 문제를 안고 갈 것이요, 정치적인 혼돈, 경제적인 불안정, 사회적인 불균형 그리고 기후 이변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요 더 가속화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예상 됩니다. 또한 사람과 세상은 더 극단적이 되고, 교회도, 교계도 내적이고 또한 외적인 어려움을 안고 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딤후 3장에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라 하였는데 그 때가 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더욱이 우리의 시선은 제한되어 있고, 가야할 길은 멀고 거칠고 암담합니다. 좁고 험한 길이라고 하지만 그 길이라도 있다면 조금은 낫지 않겠습니까? 그 길도 보이지 않기에 어디로 가야하는 지 방향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전혀 보이지 않는 길을 가야하고,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합니다. 길 없는 가운데서 가야하는 것이 아픔이요 고민입니다. 그러나 길과 앞날은 본래부터 우리에게 있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 31:15) 고백했고,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시 143:8) 기도했습니다. 주님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길 없는 가운데 길을 만드셨고, 그 길로 주의 사람들을 인도하셨고, 험한 길 가운데서 길동무가 되셔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또한 어두운 가운데서 빛을 비취리라 하시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어주셨습니다. 오히려 캄캄한 역경 속에서 그 얼굴의 광채 나는 빛이 더욱 분명히 보이는 법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길이요 빛입니다. 그 주님으로 충만해지는 것이 소망이요 승리요 구원이 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셨습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아름다운 모든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더불어 그 모든 것을 더하시는 은혜를 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심령과 삶의 자리에서 나의 나라와 나의 의 대신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구하면 애매하고 불확실하고 격변하는 새 해에도 주님께서 동행하시며, 알 수 없었던 축복을 주시며, 모든 것을 더하시는 은혜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잠 10:28). 말씀 의지하여 즐거움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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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 대신 주님 나라의 의 구하자" --- 뉴저지교협회장 권형덕 목사 [2026년 1월 3일 토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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