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뉴욕교협, 11월 24일(월)에 프라미스교회에서 "공천 발표"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욕교협은 1111일 회원교회에 공천 발표제하의 공문을 이메일로 발송했다.

 

해당 공문에는 지난 117() 공천위원회는 116() 정기총회에서 결정된 공천위원회가 추천한 정, 부회장 추천에 대한 찬반투표가 부정선거임이 명백하게 드러난바 그 자체를 무효화하고 1110() 공천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거쳐 52회기 정, 부회장 공천 발표를 아래와 같이 하기로 하다고 밝히고 있다.

 

해당 공문은 1124() - 처음 발송된 공문에는 1024일로 되어 있었다 - 오전 1030분에 프라미스교회에서 공천 발표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참석 대상을 지난 51회 총회에 등록한 교회나 총대에 한함으로 정해 놓고 있다. “공천위원회는 회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11회 발언 기회를 허용하며 1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어길 경우 퇴장시키기로 규정을 정하다라고 되어 있다.

 

공문에 의문점이 있다.

 

공천 발표를 하는데, 회의라는 표현이 등장할까? “공천 발표는 굳이 회원들을 불러 모으지 않아도, 언론 발표 등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왜 프라미스교회에 총대들을 나오게 해서, “공천 발표를 할까?

 

공천 발표를 한다고 해놓고, 그날 찬반투표를 밀어붙이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공문에 서기 이종명 목사라고 되어 있다. “서기가 박진하 목사님에서 이종명 목사님으로 바뀌었습니까?” 라는 복음뉴스 기자의 질문에 김명옥 목사는 이종명 목사님은 공천위원회 서기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회장 허연행 목사, 서기 이종명 목사,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가 아닌 회장 허연행 목사,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서기 이종명 목사라고 표기했어야 옳지 않은가?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 / 1 페이지
번호
제 목
이름



최신글 모음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