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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중 선교사 파송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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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 동북노회(노회장 김에스더 목사)와 CTS 동문회가 공동 주관한 장석중 선교사 파송 예배가 7월 9일(주일) 오후 5시에 뉴저지주 보고타에 위치한 은혜장로교회(담임 김주환 목사)에서 열렸다.


장석중 선교사 부부는 WEC 국제선교회의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고, 동 선교 단체의 파송을 받아 오는 17일에 아랍 문화권 국가로 떠나게 된다.


장석중 선교사 파송 예배는 동북노회장 김에스더 목사가 인도했다.


이창성 목사(팰리세이드장로교회)가 기도를, CTS 동문회 전순애 회장이 성경 봉독을, 황의춘 목사(CTS 총장, 전 총회장)가 설교를, 노회 서기 남승분 목사가 봉헌 기도를, CTS 동문들이 파송 찬양을, 전 노회장 육민호 목사가 선교사 소개와 합심 기도 인도를, 김주환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황의춘 목사는 요한복음 1장 6-8절을 본문으로 '증인과 선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의춘 목사는 "증인과 선교사, 목사는 이름은 다르나 사역과 목표에서는 거의 같다.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언을 한 두번 또는 몇 번만 할 경우 증인이고, 계속하게 되면  선교사이고, 증언과 목양을 더하면 목사이다. 증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은, 첫째, 참말을 해야한다. 이 참말은 진실이고, 진실은 진리이다. 진리는 예수이며, 주는 그리스도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언하고 선포해야할 의무가 있다. 둘째, 증인은 공정해야 한다. 공정은 공평과 정직의 합성어이다. 공평은 치우치지 않음이요 정직은 올바름의 뜻이있다. 공정은 증인의 덕목이다."라고 설교했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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