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론 강의 ② - 거짓말쟁이요 살인자인 사탄 — 그러나 그의 능력은 제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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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석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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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론 강의 ② - 거짓말쟁이요 살인자인 사탄 — 그러나 그의 능력은 제한되어 있다
이전 강의 요약
첫 번째 강의에서는 사탄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벗어나 활동할 수 없는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욥을 시험할 때도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했고, 다윗을 시험할 때는 그의 교만한 마음을 이용했다.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을 고발하고 시험하는 자이지만 하나님과 대등한 존재가 아니다. 따라서 성도는 시험을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되지만 사탄을 지나치게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주기도문의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기도 역시 실제적인 영적 전쟁의 기도이다.
사탄의 중요한 특징은 속이는 것이다
사탄의 중요한 활동 가운데 하나는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하셨다.
또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말씀하셨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사건에서도 죄가 마음에 들어와 결국 살인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탄의 목적은 사람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죄로 끌고 가는 것이다.
“사탄의 중요한 무기는 거짓말과 속임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무엇보다 진리를 알아야 한다.
진리를 알지 못하면 거짓에 쉽게 속을 수 있다.
더러운 영
성경은 귀신을 ‘더러운 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악한 영의 본질을 보여 주는 표현이다.
사탄과 악한 영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함과 정반대 방향으로 사람을 이끌려고 한다.
그들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죄로 이끌고 파괴하는 것이다.
사람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
사탄의 끊임없는 전략 가운데 하나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도록 만드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게 하고, 환경과 문제만 바라보게 한다.
그 과정에서 낙심과 교만과 미움과 죄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문제 자체만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시험까지도 사용하신다
바울에게는 육체의 가시가 있었다.
바울은 그것이 자신에게서 떠나기를 여러 차례 기도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즉시 제거하지 않으셨다.
강의에서는 하나님께서 바울이 큰 계시를 받은 것으로 교만해지지 않도록 그 약함을 사용하셨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약함까지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약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오히려 하나님께서 연약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가까운 사람을 사탄이라고 부르지 말라
영적 전쟁을 이야기하면서 매우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부부가 다투었다고 배우자에게 “사탄아 물러가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사탄은 어떤 생각을 이용하거나 유혹할 수 있지만 사람이 곧 사탄인 것은 아니다.
“사람과 사탄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사랑해야 하고, 잘못된 생각과 죄는 분별해야 한다.
사탄은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
사탄은 전지한 존재가 아니다.
사람의 마음속 모든 비밀을 하나님처럼 아는 존재가 아니다.
성경은 은밀한 것을 참으로 드러내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말씀한다.
사탄은 오랫동안 인간을 관찰해 왔기 때문에 인간의 행동과 습관을 잘 파악할 수 있다.
사람이 무엇을 말하고 행동하는지 관찰하면서 그 사람의 약점을 알아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전지하심과는 전혀 다르다.
“사탄은 우리의 모든 생각을 하나님처럼 아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점술이나 미신적인 행위를 통해 무엇인가를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사탄의 능력은 제한되어 있다.
본래 천사로서 가졌던 피조물의 능력 이상으로 하나님과 같은 능력을 가진 존재가 아니다.
“사탄을 과소평가해서도 안 되지만, 하나님처럼 크게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