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론 강의 ③ -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이기셨다 —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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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석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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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론 강의 ③ -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이기셨다 —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된 사람들
이전 강의 요약
앞선 강의에서는 사탄이 하나님의 허락 아래 활동하는 제한된 피조물이며, 사람을 시험하고 고발하며 속이는 존재라는 점을 살펴보았다. 그는 거짓말쟁이이며 살인자이고, 사람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사탄은 전능하거나 전지하지 않다. 사람의 모든 생각을 하나님처럼 알 수 없고 그 능력 역시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성도는 사탄의 계략을 알아야 하지만 사탄을 하나님과 대등한 존재처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구속사가 필요한 이유
성경 전체에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흐르고 있다.
왜 구속사가 필요한가.
죄가 있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방해하는 악한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반복하여 실패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그 배후에는 사람을 속이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악한 영향도 있었다.
그러나 구속사의 중심은 사탄이 아니다.
“성경의 중심은 사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중요한 목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중요한 목적 가운데 하나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였다.
구약에서는 악한 영의 활동과 하나님의 백성이 그것으로 인해 고통받는 장면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면서 상황이 결정적으로 달라진다.
예수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셨고, 악한 세력에 대한 자신의 권세를 분명하게 나타내셨다.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를 멸하셨다
히브리서 2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 동안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놓아주셨다고 말씀한다.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죽음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에 대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루셨다.
“예수님은 죽음을 죽이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죽음은 모든 것이 끝나는 절망이 아니다.
죽음을 통과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간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귀신들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마가복음 1장에서 예수님께서 명령하시자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왔다.
사람들은 이를 보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권위가 있다고 놀랐다.
예수님의 권위는 말로만 나타난 것이 아니다.
악한 영들도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보여 주는 중요한 표적이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귀신을 쫓아내는 사건의 중심 역시 귀신 자체가 아니다.
“중심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사실입니다.”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의 소유를 빼앗으려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한다.
강의에서는 마태복음 12장의 이 말씀을 예수님의 사역과 연결했다.
사탄이 강한 자처럼 세상을 붙들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예수님은 그보다 더 강한 분으로 오셨다.
사탄에게 매여 있던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셨다.
칠십 명의 제자들도 승리를 경험했다
이 승리는 예수님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께서 칠십 명의 제자들을 보내셨을 때 그들이 돌아와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까지 항복했다고 보고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씀하셨다.
원문은 이를 예수 이름으로 행하는 사역에서 그리스도의 승리가 나타난다는 의미로 설명한다.
창세기 3장 15절의 약속
강의에서는 예수님의 승리를 창세기 3장 15절과 연결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최초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에 대하여 결정적인 승리를 이루셨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사탄은 마지막 심판 때까지 계속 사람을 속이고 공격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결정적인 승패는 이미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확정되었다.
그리스도인은 패배가 예정된 전쟁을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싸우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