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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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게서 배우는 성경 읽기와 그리스도 중심 해석 - 제10회 수건을 벗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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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석 목사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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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 수건을 벗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새 언약의 일꾼과 성령 충만의 삶


이전 강의 요약


율법은 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함과 뜻을 드러내는 영광스러운 말씀이다. 그러나 율법은 동시에 인간의 죄를 드러내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한 사람은 자기 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필요로 하게 된다.


고린도후서 3장에서 바울은 모세의 얼굴을 덮었던 수건을 중요한 이미지로 사용한다.


강사는 이것을 성경 해석과 연결했다.


구약을 단지 문자만으로 읽으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예수 그리스도를 충분히 보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면 수건이 벗어진다.


그리고 성경을 새로운 눈으로 읽게 된다.


“성경 전체를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강의에서 말하는 그리스도 중심 해석은 구약 본문의 원래 의미를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다.


본문의 역사와 문맥을 바르게 살피되, 그 본문이 성경 전체의 구속 역사 속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보라는 것이다.


바울 역시 그렇게 구약을 읽었다.


율법을 버리지 않았고,


선지자를 버리지 않았고,


시편을 버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해했다.


강사는 고린도후서 3장의 수건을 설명하면서, 성경을 문자에만 머물러 읽지 말고 성경 전체가 가리키는 그리스도를 보아야 한다는 방향으로 강의를 전개합니다. 


우리는 새 언약의 일꾼이다


강사는 목회자들에게 자신들이 새 언약의 일꾼으로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자기 생각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


성경 연구의 마지막 목적도 단순한 해석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는 것이다.


“성경 해석의 마지막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더 분명하게 드러내는 데 있습니다.”


말씀과 성령이 함께 가야 한다


강의의 마지막 부분은 성령 충만한 삶으로 이어진다.


성경을 많이 공부했다고 해서 자기 힘으로 그 말씀을 살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강사는 성령 충만을 선택적인 신앙생활의 장식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


에베소서의 말씀처럼 서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며, 마음으로 주께 찬송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이어져야 한다.


“말씀으로 충만한 삶과 성령으로 충만한 삶은 서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입술의 말도,


찬양도,


감사도,


가정생활도,


목회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야 한다.


강의의 결론


바울은 성경을 많이 알았던 사람이다.


그러나 성경 지식 자체가 그를 사도로 만든 것은 아니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가 알고 있던 모든 성경을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


그리고 평생 그 말씀을 전했다.


따라서 목회자가 배워야 할 것은 단순히 바울의 해석 방법 몇 가지가 아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자세,

말씀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

구약과 신약 전체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세,

말씀을 자신의 삶에 먼저 적용하는 자세,

그리고 성령을 의지하여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세이다.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을 마음에 두십시오. 성경 전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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