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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죄론 - 언약론 시리즈 제2회 행위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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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석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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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 행위언약

아담의 불순종과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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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은 성경 전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구조이다. 언약에는 당사자와 규정, 약속과 조건, 순종에 따른 복과 불순종에 따른 책임이 있다. 강사는 이러한 관점에서 아담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도 언약으로 이해했다.


첫 번째로 강사가 설명한 것은 행위언약이다.


이를 아담 언약 또는 자연 언약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강사는 ‘행위언약’이라는 표현이 그 성격을 잘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에서 살아갈 수 있는 복을 주셨다.


그리고 순종을 요구하셨다.


특별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명령이 주어졌다.


순종하면 생명 가운데 살 수 있었고, 불순종하면 죽음이 따르게 되었다.


이것이 언약의 기본 구조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순종하지 않았다.


행위언약을 지키지 못했다.


그 결과 죄와 죽음이 인간에게 들어왔다.


인간이 실패한 자리에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그렇다면 타락한 인간이 다시 완전한 순종으로 스스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강사의 대답은 분명하다.


그럴 수 없다.


죄인이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 자기 힘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아담이 실패한 순종을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이루셨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셨고 십자가의 죽음에까지 복종하셨다.


“그리스도의 순종은 아담의 불순종과 대조됩니다.”


따라서 성도가 구원받는 근거는 자신의 완전한 행위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완전한 순종이다.


로마서 5장에서 아담과 그리스도를 두 대표로 비교하는 이유도 여기에서 다시 연결된다.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고, 한 분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으로 세워진다.


행위언약을 이해하면 인간의 실패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 분명히 알 수 있다.


“우리가 이루지 못한 순종을 그리스도께서 이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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