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장 1-8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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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1~8 말씀묵상
제목: 복음이 가져다주는 소망과 열매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1. 비옥한 토양에 정성스럽게 심긴 작은 씨앗 하나가 시간이 지나면서 싹을 틔우고, 단단한 줄기를 뻗어 올려 마침내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사람의 마음에 떨어질 때 결코 정체되어 있지 않고 반드시 놀라운 생명력으로 자라나 열매를 맺습니다.
2. 사도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을 들은 후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근원이 하늘에 있음을 선포합니다.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골 1:5).
'쌓아 둔’이라는 고백처럼, 성도의 영원한 소망은 땅의 환경이 아닌 하늘 보좌 가장 안전한 곳에 보관되어 있기에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늘에 쌓아 둔 영원한 소망이 내 삶의 뿌리가 될 때, 비로소 세상의 풍랑에 흔들리지 않는 참된 신앙과 이웃 사랑의 열매가 흘러나오게 됩니다.
3. 바울은 복음의 역동적 생명력을 증언합니다.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나는도다”(골 1:6).
'열매를 맺어'와 '자라나는도다’처럼,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인격적으로 깨달은 자의 삶과 온 세상 속에서 활력 있게 확장되는 생명의 역사입니다. 인간의 사상과 헛된 철학은 사람을 제약하지만 위로부터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은 영혼을 살리고 온 세상 속에서 거룩한 구원의 열매를 맺어 확장되어 갑니다
4.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복음을 전한 동역자 에파브라를 "신실한 일꾼"으로 칭송하며, 그가 성도들의 "성령 안에서의 사랑"을 전해 준 거룩한 통로였음을 강조합니다(골 1:7~8).
복음의 역사와 교회의 세워짐은 한 사람의 영웅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위로부터 임하는 은혜를 깨닫고 각자의 자리에서 충성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섬기는 신실한 동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굳건히 세워져 갑니다.
5. 하늘에 쌓아 둔 영원한 소망을 붙들고(골 1:5),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일상 속에서 복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으며, 성령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신실한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골 1:6, 8).
마무리 기도: 사랑의 주님!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날마다 참된 은혜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