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5장 25-3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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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5:25-3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희롱하여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31절)을 읽을 때마다 예수님이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내려오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때때로 나는 나의 유익과 편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온갖 핍박과 조롱과 멸시에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하시며 울부짖었지만 끝까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내 몫에 태인 십자가 늘 지고 가리라" 찬양을 부를 때마다 은혜로만 살고 십자가를 대충지고 살고 있는 나를 회개하며 돌아봅니다. 나는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없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믿음으로 꿋꿋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십자가를 끝까지 지시고 보혈의 피가 내 맘속에 살아 역사 하며 큰 증거가 되는 삶을 살기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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