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4장 11-1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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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4:11-19
자녀들이 부모를 무시하고 멸시하여도 부모는 끊임없는 사랑으로 용서하고 끝까지 돌봅니다. 부모의 사랑은 한이 없고 큽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반복되는 잘못을 계속하는 자녀들 때문에 화가 날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많은 이적을 행하였지만 믿지 않는 연고로 그들을 죽이고자 하셨습니다. 모세는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 지금까지 이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19절)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모세의 절실한 기도는 이스라엘 백성을 멸하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수없는 기적과 이적을 보고서도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불평하며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믿음없이는 감사할 수 없고 믿음없이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을 수 없습니다. 주님, 10명의 믿음없는 정탐꾼이 아닌 갈렙처럼 믿음으로 세상을 보면 살 수 있게 붙들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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