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4장 39-4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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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14:39-45
나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골짜기를 다녀도 안전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적으로 안정이 보장되어 있는 곳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지 않으면 그곳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됩니다. 외적인 환경이나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중요합니다. 어렸을 때 "폭풍만난 배 탔어도 안심해 예수님이 함께 계셔서" 불렀던 찬양을 때때로 마음으로 부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죄를 범합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여호와의 명령을 법하느냐 이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41절).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모세의 경고도 무시해 결국 가나안인과의 전투에서 패배합니다.. 오 주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내 주장을 고집하지 않게 하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나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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