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5장 22-3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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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15:22-31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내가 늘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편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쫒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성령을 의지하지 않으면 난 죄를 이길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알고 짓는 죄와 고의적으로 짓는 죄에 대한 율법을 주시며 속제죄를 드리라 하십니다(30-31). 죄를 짓고 회개할 수 있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예전에 반복적으로 죄짓고 회개하는 내 모습이 싫었습니다. 그 때는 나는 내가 연약하고 죄를 짓는 존재인 것을 몰라 많이 힘들고 속상했습니다. 그 후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인정했을 때 그 굴레에서 벗어났습니다. 주님,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31절) 말씀을 잊고 기억하며 생명의 말씀을 멸시하지 않고 살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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