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장 12-3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민 16:12-35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는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회중들은 애굽을 가나안 젓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며 모세을 원망하며 분수도 모르고 덤벼듭니다. "너희는 이제 일어나는 일을 보고,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셔서 이 모든 일을 하도록 하신 것이며, 내 뜻대로 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28절). 모세는 그들에게 분명하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이끌어가시기 위해 합당한 일꾼을 세우히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를 무시하고 대항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 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향을 바치면 250명을 불태워버렸습니다.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교만으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님  쉽게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판단하며 정죄하며 불평하지 않도록 내분수를 잘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