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장 6-10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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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른복음
본문: 갈라디아서 1:6-10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신속히 떠나 다른 믿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온힘을 다 쏟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개척하고 다른 교회들을 개척하기 위해 떠난 교회들에는 유대에서 온 가짜 선생들이 나타나 바울이 전한 복음에 율법을 더했습니다.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교인들을 설득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다 할례를 받는다고 강조를 합니다.
성도들은 유대인들이 그런다니 구원을 받으려면 할례를 받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가짜 선생들은 자기네들이야말로 사도이고 바울은 사도도 아니라고 바울을 헐뜯습니다
교인들을 마음이 심란해지고 갸우뚱해집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사도 바울은 그런 소식을 들을 때 마다 가슴이 터질 지경입니다. 당장 쫓아가고 싶지만 전도 여행 중이니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갈라디아서는 갈라디아 지역의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에 있는 교회들에 쓴 회람 형태의 편지 입니다.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들은 가짜 선생들이 전하는 다른 복음을 빠르게 따르게 됩니다.
지금도 이단이 빠르게 전파되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도바울은 다른 복음은 없다고 합니다. 다른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복음을 변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과 하나님의 말씀 사이에서 갈등하는 많은 성도들도 있습니다.
세상을 놓기 어려워하고 천국도 소망하는 교인들 입니다.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이 다른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들도 다른 복음을 따르는데서 멈추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나에게 좋게 할까 하나님께 좋게 할까 를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