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장 36-5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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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16:36-50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강조하다보니 죄에 대한 회개하지 않아도 은혜로 받아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땅이 갈라져 고라자손들을 삼키고 분향하던 이스라엘 지휘관 250명이 불타 죽게 된 것을 교훈삼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온유하시지만 죄를 지으면 오래참지만 회개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반역을 하면 불같이 진노하십니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하시매 그 두 사람이 엎드리니라.”(45절). 민수기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자비는 원하면서도 끊임없이 불순종하며 우리멋대로 삽니다. 주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라"라는 말씀처럼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의의 옷을 날마다 입고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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