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40b3f5e2c2989e5eb2a312d2d64e3ece_1674517773_4484.jpg
 
 

5월 1일의 묵상 [이정애 사모]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주님께서  3년동안 피지에서 건강하고 은혜롭게 인도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3년이 되어 주어지는 휴가와 뉴저지 연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3년의 피지 시간은  뒤돌아보니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을 피지 선교사로 보내셔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섬긴 것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훈련되지 않고 공부에 관심이 없는 1학년 신입생들을 이해하며 인내로 품다보니 3학년이 되어서는 의젓해지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면서 사랑의 수고와  믿음의 역사와  예수님의 향한 소망의 인내는 열매로 나타납니다. 답답하고 속상한  순간순간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예수님의 사랑이 그들을 품고 가게했습니다.  오늘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하니 감사할 것 뿐입니다. 두달동안 여러교회를 방문하여 선교보고를 하며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 교제하려고 하니 감동이 밀여옵니다.  주님께서 가는 곳마다  능력과 은혜로  건강하게 잘 인도하여 주시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묵상을 나누며 기도하며 함께 지면으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63 / 1 페이지
번호
제 목
이름



최신글 모음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