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0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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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20:1-13
하나님의 사랑의 무한함을 느낀 것은 끊임없이 반역하고 불순종하는 우리를 한결같이 사랑하신 다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우리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3절)라고 온갖불평과 원망을 하는 회중을 인도하는 모세를 묵상해봅니다. 모세가 얼마나 화가나고 속상한지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명령하지 않고 반석을 두번쳐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해서 책망을 받습니다. 때때로 불순종하고 불평하며 원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일을 감정으로 할 때 하나님의 거룩함이 나타나지 않고 내 어리석음만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잃어버리면 내생각이 앞서려고 합니다. 주님, 어떤상황속에서도 신실하심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사람들로 인해 믿음을 잃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끝까지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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