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0장 14-2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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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20:14-21
모세는 정중하게 요청한 협조가 무산되어도 묵묵히 가야할 길을 계속갑니다. 에돔을 지나가기 위해 에돔왕에게 ' 밭으로나 포도원으로 지나가지 아니하고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왕의큰길로 지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17절). 모세는 이렇게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만가기 위한 협조를 거절당할 뿐 아니라 도리어 위협을 당합니다. 모세는 자신이 원하는 빠른 경로를 포기하고 다른 열려진 경로를 따라갑니다. 내가 원하는 길이 막히면 가던 길을 멈추며 그 길이 열릴 때까지 머뭇거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내가 원하는 길이 막힐 때 멀고 험한 길이라 가고 싶지 않는 길이라도 열려진 길로 나아가면 그 길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놀라운 길일 때가 있습니다. 주님, 일을 하면서 사람에게 협조와 요청을 먼저 구하지 않고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길을 먼저 깊이 구하며 인도함을 받는 삶을 계속 살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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