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장 10-2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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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22:10-20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분명히 주시는 분임을 믿고 참고 기다리는 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에돔을 우회하는 길 때문에 마음이 상했고 그 때문에 불뱀으로 인한 재앙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가는 길이 비록 험한 길이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 모든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계십니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16절). 세상가운데 신앙을 지키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은 물이 없는 광야를 걷는 것같고 험한 골짜기를 오르내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이유는 홀로 가지 않게 하시고 보호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꿋꿋하게 험한 길 같지만 나아가면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끝까지 나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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