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장 1-1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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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22:1-14
무엇이 선한 것이고 악한 것인지 분별하며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분별해야 시험을 당하지 않고 처신을 잘할 수 있음을 살면서 배웠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인생 갈림길에서 어떤 길로 가야할 지를 분별하기 위해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지만 내 생각과 욕심이 앞서면 음성이 잘 들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발람이라는 사람은 점술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묻습니다. “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 말라 그들을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12절). 이 한마디로 하나님은 발람에게 분명히 뜻을 전했고 그는 하나님이 뜻을 따라야만 합니다. 그러나 욕심이 앞서면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계속 기도하며 내가 원하는 대로 응답되기를 기다리며 어리석은 기도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 때 사단이 역사하여 마치 나의 뜻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주님, 내생각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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