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장 15-4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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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22:15-40
20절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절대적이고 변함없는 뜻과 허용하시는 뜻이 있습니다. 처음에 거절하셨던 하나님이 두 번째 요청에 “함께 가라”고 하신 이유는 발람의 고집스러운 요청에 “네 마음대로 하라”는 허용의 뜻입니다. 불의의 삯을 사랑하는 발람(유1:11)은 욕심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고집하며 묻습니다. 발람의 이야기는 내 중심적인 삶을 살게 되면 발람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이 자신의 뜻을 따르다가 망하게 됩니다. 오래전 하나님께서 나의 신앙 생활을 정비하도록 회개하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 때 첫 번째 회개는 “하나님을 위해 살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한 이기적인 동기였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주님, 내뜻을 하나님의 뜻인양 고집하지 않도록 욕망을 제거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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