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장 31-4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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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2:31-40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눈이 어두워지면 하나님의 뜻을 알수 없습니다. 발락의 계략에 물질적 욕심에 눈이 어두워져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31) 칼을 든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땅에 엎드립니다. 이미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물질적 욕망에 사로잡히면 발람을 죽이려고 서있는 사자를 피하여 발람을 살린 나귀보다 못한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자비가 많으신지 우리의 영이 어두워질 때 다른 사람들을 통해 발람을 보호하듯 우리를 보호하시며 눈을 밝혀 우리의 현주소를 알게 압니다. 두려운 것은 내 현주소를 알면서도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세상가치관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 이중적인 생활을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주님, 밝혀주신 영의 눈이 다시 어두워지지 않도록 세상복락을 멀리하고 주님을 더 사랑하며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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