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8장 1-1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28:1-15

하나님앞에서 내가 할 일중에 하나는 정한 시간에 어김없이 그리고 아낌없이 헌신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정한시간에 말씀을 읽고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능력과 힘을 덧입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내게 바칠지니라”(2절) 명령하셨습니다.  주일예배도 하나님께 정한 시간이며 개인적인 묵상시간도  정한 시간으로서 꼭 지켜야 만 합니다.  이 정한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기를 기다리시며 내 정한 시간에 나아가면 반드시 은혜를 베풀어주시며 만나주십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나와 만남의 시간입니다. 매일, 매주, 매월 정한 때에 따라 형식적인 제사를 요구하고 계시지만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친밀히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내가 예배를 드릴 때마다 만나주시고 나의 삶을 주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