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2장 1-2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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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32:1-27
죄라고 말하면 우리는 살인죄나 절도, 간음등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죄가 된다고 말합니다.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6절).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23절). 즉 이기주의와 무관심도 죄가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시대가 그렇습니다. 너무나 이기적으로 변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일에 무관심하고 관련짓고 싶어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합니다. 나 자신이 행한 행동이나 또한 행하지 않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도리어 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 나는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도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나안전쟁과 갈등보다는 평탄한 길를 더 선호했음을 회개합니다. 모세처럼 묵묵히 “하나님앞에서” 온유한 마음으로 무ㅍ관심한 태도를 버리고 섬기는 자로서 꿋꿋하게 나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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