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장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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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33장
하나님이 지금까지 나의 삶속에서 하신 일을 기억하면 감사한 것 밖에 없습니다. 나와 동행하시고 나의 모든 염려를 미리 아시고 인도해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사건과 광야여정을 일일이 기록하라고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은 40년간 이스라엘과 함께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합니다(2절). 이 기간동안 진을 치고 떠나는 반복을 수없이 하면서 그곳에서 정착하지 않기를 바라셨습니다. 때때로 그곳에 더 머무려고 할 때도 예측없이 구름기둥이 떠올라 이스라엘로 하여금 떠나도록 재촉하셨습니다. 피지에 살다가 잠깐 미국에 오니 날씨가 시원하여 덥지 않고 땀이 나지 않아 좋고 모기가 물지 않아 살것 같았습니다.다시 피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가 진 치고 살곳은 주님이 진을 쳐주신 피지입니다. 주님 부르실 때까지 주님이 진을 치시고 ㅍ진을 거두시는 대로 따라 살면서 나의 갈길을 다 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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