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4장 1-1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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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34:1-16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가나안 땅의 경계를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십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자기 백성을 위하여 경계를 그으심으로 그들을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보호아래 머물도록 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상황을 아시고 적절하게 지어주신 경계안에 머물러 예수그리스도 안에 살라고 하십니다. 예수는 나를 세상과 구분하는 경계이십니다. 내가 주안에 사는 것은 세상과 구분하게 살도록 하는 경계선을 긋게 합니다. 이 경계는 나를 억압하고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며 안전한 요세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5;5)는 말씀처럼 나의 한계와 필요를 아시고 때를 따라 꼴을 먹여주시는 주님안에 사는 것이 복입니다. 주님이 내게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15:6)는 시편기자의 고백이 곧 나의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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