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편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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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73:1-13
신앙생활하면서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악인의 잘되는 것이었습니다. 악한자는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셔야 하는 하는데 범사가 잘되고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재난을 당하는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시편기자는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한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다(2-3) 한탄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은 이렇게 악인의 형통함을 허락하시냐고 항의하고 따지고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다' 라는 말처럼 하나님을 믿는데 왜 더 힘들어 지는 가 원망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결국 내 중심적인 판단입니다. 주님이 악인들도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인내하시며 기다리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여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하시고 남이야 어찌든 나는 주님의 공의를 믿고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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