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편 15-2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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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73:15-28
악인이 승승장구하는 현실에 괴로워하며 형통하게 사는 것이 부러웠던 시인은 성소에 들어가서야 지금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날 악인은 순식간에 멸망합니다(19절).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23절). 주님을 의지하며 가까이 나아갈 수록 주님이 얼마나 나와 함께 하시는지를 실감하며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내가 가장 큰 복임을 깨달았습니다(28절).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은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열매를 맺지만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 길은 망하리로다 고백했던 시편1편 처럼 모든 것은 끝이 있습니다. 잠시라도 세상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면 못마땅하지만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평강이 임하니 이것이 내게는 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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