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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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장 21-29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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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유업을 잇는 성도

본문: 갈라디아서 3: 21-29


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 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두려 함이라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에 메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초기 그리스도 교회의 성도들을 호도 시킨 가짜 선생들은 유대인들 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지키던 유대의 율법을 이방인 성도들에게 지켜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유대인들 처럼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0; 29-31 에는 사도 바울이 자신이 떠난 이후에 일어날 일을 알려주었습니다.

“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쫓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이와 같이 믿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일들은 초기 기독교 시대 뿐 아니라 지금까지 항상 발생하는 일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성경 말씀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것 입니다.말씀의 기준이 있어야   분별력이 생깁니다.  말씀이 없으면 분별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가짜선생들은 율법을 강요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율법이 생기기도 한참 전인 430년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하란에서 가나안까지 갈바를 알지 못하고 800 km 의 먼 길을 믿음 하나 의지하고 좇아갔습니다.  믿음이 먼저 입니다.




(창12)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 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아브람을 주목하시었습니다.  나이가 75세인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아브람은 우리가 보기에도 대단한 사람 입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됐습니다. 저로 고향에서 지내다 죽게 놔 주십시요.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요단강을 건너 도피하던 중에 왕에게 음식을 가져다 공궤한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있습니다.   압살롬의 난을 평정하고 다윗왕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던 다윗왕을 만나러 요단 강으로 나옵니다. 다윗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하니 바르실래가 왕에게 사양합니다.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삽관대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내 나이 이제 팔십(80)세 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자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오히려 누를 끼치리이까.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 뿐이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ㄹ하시나이까. 청컨데 종을 돌려 보내옵소서.  내가 내 본성 부모의 묘 곁에세 죽으려 하나이다.” (사무엘하 19장)


바르실래는 80 세 인데 다윗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믿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쫓았습니다,  75세에 약속을 쫓아 가나안으로 갔으며 100 세에 약속하신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이후에 그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청천 벽력과 같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리아 산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우리들은 이런 긴 약속을 기다리지 못합니다

아들을 주시겠다는데 25년이나 걸린다면 우리들은 못 기다립니다.  이게 우리들과 아브라함의 차이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여주시고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정하여 주셨습니다


믿음의 때가 오기 전인 율법 시대에는 우리가 죄의 포로가 되어 믿음이 계시될 때까지 갇혀 있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새로운 길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가정교사 구실을 하여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세례를 받은 자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이며 신분이나 사회적 지위나 인종에 관계없이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로 영접한 사람 입니다.


 이사야는 여호와 하나님이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으므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 하였습니다 (61)


우리들은 즐거워 할 일만 남은 사람들 입니다. 아직도 우울하고 근심과 걱정이 남아 있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나에게 입혀주신 구원의 옷, 의의 컽옷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라면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받을 상속자들입니다.


유대인들 만의 여호와 하나님이 이제 전세계 인류의 구원자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 상속자로 인정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이 사실을 모르거나  부인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받게하는데 우리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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