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4일의 아침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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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찾아도 묵묵부답일 때 나를 떠나셨는가 생각하며 답답할 때가 있었습니다. 원망도 하고 한탄하다가도 주님을 부르며 나와 함께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며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영구히 파멸 된 곳을 향하여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3절) 부르짖는 시편기자의 마음이 와 닿습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전쟁과 정치적 혼란과 재앙이 끊이지 않는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 주권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주의 오른 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손을 빼내어 그들을 멸하소서”(11절) 주의 권능의 오른 손이 펴실 때 상황을 달라질 것을 믿는 믿음이 위대합니다. 주님, 철저하게 버려진 것 같고 힘든 상황이 와도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놓지 않고 인내하며 믿음을 잃지 않고 담대히 주를 바라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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