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임근영 목사]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세상은 성공과 칭찬을 좇 으라 말하지만, 그것은 끝내 허무로 돌아갑니다.

히브리서 11장의 모세는 애굽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고난받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하기를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야말로 영원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정체성은 세상에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있습니까?

잠시의 성공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십시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걸어가십시오.

그 길이 참된 자유와 승리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