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3장 22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제목 :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본문 : 사도행전 13:22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시는 관점은 분명 합니다.
사람들은 마음 보다는 외모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스펙, 미모, 소유…뭐 이런 것들로 사람을 평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십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왕을 뽑기 위해 이새의 집을 방문 합니다. 사무엘이 자녀들을 한 명씩 봅니다. 마음에 감동을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무엘이 다윗을 보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 내 마음에 합한 자”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는 겁니다 .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요?
빌 2:5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 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시는 예수님.. 자기를
낮추시는 겸손의 마음 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마음이 바로 겸손 입니다. 겸손은 허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생한 의식 입니다.
하나님은 왜 다윗을 향해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셨을까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사실 다윗은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도 아닙니다. 다윗은 상당히 인간적이고 연약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았습니다. 다윗은 실수도 많이
저지르고, 지극히 인간적이면서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 입니다.
첫째,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칭찬을 받았을까요?
행 13:22에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 죽을 만큼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최 우선 순위에 두고 살았다
하나님이 자기 뜻을 알려 주신 다는 확신한 믿음을 갖고 매사에 임했습니다.
둘, 철저한 회개와 돌이킴 입니다.다윗은 죄를 지적 받았을때에 변명하지 않고 통회하며 회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책망받은 죄에 대해서는 되풀이가 없습니다.
신하로부터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 “ 라는 지적을 받았을 때에 얼마나 챙피할까요? 얼마나 부끄러울까요..얼마든지 왕의 권력으로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철저하게 자신을 낮추는 자 였습니다. 네가 뭔데 감히 나한테 당신.. 이라고..내가 죄를 지었다고.. 라고 노발 대발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들었을때 변명이 없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이 필요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외친 첫 마디가 바로 “ 회개하라” 입니다.
회개로의 돌이킴입니다. 회개가 하나님 마음으로 가는 첫 출발 입니다. 회개가 없는 돌이킴은 허수아비 입니다.
셋, 무엇보다도 “주어진 일에 충실한 자” 였습니다.
다윗은 어렸을적부터 목동으로 일했습니다. 목동의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목동을 하라는 당부에 그는 순종 하였습니다. 힘든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은 주어진 일들 앞에 겸손함으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
넷, 하나님을 자신의 목자로 삼고 살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목자”임을 항상 잊지 않았습니다. 영혼의 기근 상태가 되지 않도록 매 순간 하나님을 자신의 목자로 삼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사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모든 것을 잃어 버린다 할지라도 보이지 않는 굳건한 영적 뿌리는 새롭게 일어설 수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목동은 지혜로워야 합니다 .많은 양떼들을 돌 본다는 것은 부지런 해야 합니다. 건강해야 합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을 양인 자신이 목자인 하나님과 교제 하면서 감당 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섯, 혼란스런 자신의 삶 속에서 자신에게 직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신하중에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신하에게 날카로운 지적을 받을때에 왕이라는 세상의 힘으로 억압하지 않습니다. 겁주지 않습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옳은 소리 못하게 압력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우린 너무 변명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지적을 받을 때에 보여준
멋진 회개자의 모습을 본 받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다는 점을 한 순간도 잊지 않습니다.
둘째, 목동에서 한 나라의 왕이 되었다 할지라도..
많은 경우에 자리가 사람을 변하게 합니다. 별 볼일 없던 사람이 지위를 갖게 되면 태도가 달라집니다. 교만의 극치를 보여 줍니다. 사람을 우습게 여김니다. 함부로 말을 합니다.
다윗은 목동에서 이스라엘의 왕에 이르기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 태도가 바로 하나님 중심에 서 있었다는 겁니다.
목동은 가는 길이 거칠고 험합니다. 반면에 왕의 길은 비단 길 입니다. 화려 합니다. 다윗의 일상은 거친 길이든, 화려한 길이든 하나님과 항상 같이 걸어갑니다.
성도의 삶은 항상 삶의 어떤 환경 속에서도 예수님의 마음을 읽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생각 합니다.
내가 아무리 좋게 느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내 욕망이 앞서지 않는지, 나의 이기적인 생각이 강하지는 않는지, 내가 좋다고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상처를 주지는 않는지 검검하는
겁니다.
마지막, 우리가 그 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바로 우리의 거룩한 열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는 다른 게 없습니다. 여호와는 외모가 아니라 마음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외모가 아닌 마음이라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음이 결정 합니다. 외모로는 진정성이 없습니다. 감동을 주지 못합니다. 마음에서 우러 나올 때에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겸손 으로 도배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다윗은 주어진 일들 앞에 겸손함으로 일했습니다.
목동과 왕..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겸손을 상실 할때는 죄의 방향으로 나갑니다.
겸손을 회복하면 오직 순종으로 나아갈 뿐 입니다.
나에게 무슨 일을 주어진다 할지라도, 우리의 신앙과 삶이 하나님만 바라는 겁니다. 그래서 겸손으로 일관하는 자.. 겸손으로 반응하는자.. 겸손으로 순종 하는자..
겸손함으로 살때에 견고한 진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우리도 흐트려졌던 참으로 값진 선물인 겸손을 다시 회복합시다.
그래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그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