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종합]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이하 뉴저지교협, 회장 박상돈 목사)가 주최한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가 9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사흘 동안 한무리교회에서 열렸다. 금번 집회는 ‘인기 연예인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잔치’ 라는 표어를 내걸고,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되었다.


첫날 집회는 12일(금) 오후 7시 30분에, 뉴저지교협 회장 박상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박상돈 목사의 개회 선언, 정명진 목사가 인도한 뉴저지동산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뉴저지교협 장로 부회장 유승화 장로의 기도, 필그림선교교회 연합성가대의 특별 찬양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의 간증, 박상돈 목사가 인도한 결단의 시간, 뉴저지찬양합창단의 봉헌 찬양 '성령님 내게 임하소서', 임동렬 목사(엘림장로교회)의 봉헌 기도, 뉴저지교협 총무 오범준 목사의 광고, 찬송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저지교협 장로 부회장 유승화 장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오늘 이 자리에 오신 귀한 분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애타게 찾고 기다리시던 그분들인 줄 믿습니다. 오늘 성령께서 이 자리에 역사해 주셔서 우리의 마음이 활짝 열리고 명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귀한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삶에 지치고 낙심한 영혼이 치유받게 하시고 인생의 어려움들이 해결되게 하시고 죽음의 두려움으로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유하게 되는 은혜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이성미 집사는 유복했던 어린 시절, 부친의 사업 실패로 인한 어려웠던 청소년 시절,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캐나다 생활, 그리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만나 주시고 지켜 주셨던 하나님을 간증했다.


이성미 집사는 “저는 교회에서 만큼은 어른 섬기는 그런 교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르신들 그동안 살아내시느라고 너무 고생하셨는데 이제 내가 나이 70이 넘었는데 앞으로 할 일이 뭐가 있어 하신다면 여러분들 다시 교회에 나오셔서 무릎 꿇는 그런 어르신들이 돼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떠나 있어도 대한민국 국민이시잖아요. 아무리 영주권을 받았건 시민권을 받았건 우리의 태생은 대한민국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얼마나 나라가 혼탁하고 어렵습니까? 야고보가 낙타 무릎이 됐던 것처럼 우리 어르신들 다 각자 교회 새벽 기도에서 정말 무릎이 나가도록 열심히 기도해주시는 어르신들이 돼주셔서 감사하다고 미리 박수 보내드렸습니다. 


하나님 남편 바꿔주세요. 하나님 아내 바꿔주세요. 이런 분들 계시죠? 제가 응답 드립니다. 그냥 그거 쓰세요. 바꾼다고 해결이 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참아내는 훈련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훈련도 필요하지 않나? 하나님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 주기를 원하시는 분이니까, 우리가 그런 훈련도 필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지경이 됐을 때 저희 새엄마가 저보고 새벽기도를 다녀보지 않겠냐고... 제가 제일 먼저 간 곳이 새벽기도였어요. 그때는 뭐 특별나게 기도할 줄도 모르고 찬양이 뭔지 찬송이 뭔지 말씀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니까 맨 끝자리에 모자를 푹 눌러 쓰고 그냥 가서 제 첫 기도는 이거였었어요. ‘하나님 저 왔어요!’. 그게 제 첫 기도였습니다. 둘째, 날은 가서 ‘하나님 저 또 왔어요!’. 셋째, 날은 가서 그냥 멍 때리고 앉아 있고 넷째, 날은 가서 하염없이 울고 그렇게 그냥 40일 새벽 기도라는 걸 처음 해봤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기적이 일어난 거예요. 40일 새벽 기도가 끝난 그 다음 날 제가 억울하다던 그 문제가 풀린 거예요. 너무 기쁘더라고요. 이런 거구나. 내가 그렇게 사람들한테 억울해. 분해. 그럴 때는 사람들은 내 얘기를 다 듣는 것 같은데,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았는데 아무것도 듣지 않는 것 같았던 하나님은 내 얘기를 듣고 계셨구나. 성경에 보니까 나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응답 하신 하나님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그 하나님을 만난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하고 사랑에 빠진 겁니다. 


저는 저희 애들 과외 안 시켰습니다. 제가 저희 아이들 유일하게 시킨 과외가 있어요. 제가 저희 아이들 유일하게 시킨 과외가 하나 있는데, 바로 그게 성경 과외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이렇게 예배당에 나와 가지고, 말씀 들어서는 아이들이 말씀 성장이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실력이 없어서 저는 목사님 모셔다가 전도사님 모셔다가 아이들 성경 과외시켰어요. 저는 여러분들이 다른 거 하지 말고 애들 성경으로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아이들 성경 과외 시키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하나님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마음을 주셨고 저는 아이들을 공부 때문에 여기 놓고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요. 그래서 딸아이는 데리고 아들은 이제 대학에 들어갔으니까 아들은 놓고 그렇게 가야 되는 지경이 됐을 때 참 마음이 무겁더라고요. 금요 철야를 가서 아들하고 둘이 손을 붙들고 막 찬양을 하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그렇게 둘이 손을 붙들고 막 찬양하는데 하나님이 갑자기 저에게 그 잡은 손 나에게 주지 않겠니? 그러시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믿음이 1도 없더라고요. 이 아들 손을 못 놓겠더라고요. 제가 막 꺼이꺼이 울었어요. 하나님 내가 이제 이 아이 좀 사랑합니다. 하나님 붙들고 가게 해주세요. 그때 들었던 마음은 아브라함은 이삭을 어떻게 바쳤을까? 난 이 손 하나도 못 놓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막 슬프게 우니까 저희 아들이 물어보더라고요. 엄마 왜 이렇게 서럽게 울고 그래?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하나님이 엄마 손 안 잡고 하나님 손 붙들고 가길 원하신다. 그랬더니, 저희 아들이 그래 볼께. 그런데 되게 섭섭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들은 온전히 하나님 앞에 맡겼어요. 모든 물질도 끊고 모든 재정도 끊고 오롯이 하나님과 너 동행해라 그러고 아이는 혼자 놔두고 캐나다에서 한국 땅으로 돌아갔어요. 


왜 우리가 아이들이 온통 공부만 잘해야 되느냐고요. 저는 이제 아이들 놔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디 이 예배당에다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갈 바를 알지 못할 때 여러분들 아이들이 여기서 기도할 수 있게 여러분들이 길을 열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너 위해서 기도한다. 네 갈 길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라고. 여러분들이 자리를 양보하셔야 되는데 여러분들이 기도하니까 그렇게 얘기하시잖아요. 기도는 내가 할 테니까. 공부는 니가 해라. 그리고 나중에 대학 가서 그때 기도해라. 아니요. 그때 되면 늦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지금부터 말씀으로 키워져야 되고 말씀으로 여러분들 훈련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수 믿고 사는 건 애쓰는 겁니다. 힘쓰고 애쓰지 않으면 예수님의 발뒤꿈치를 우리 따라갈 수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고요. 말씀을 몇 독 했네 몇 백 독 했네 몇 천 독했네 하면서 말씀 따로 나 따로 사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점검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정말 아내와 남편 관계가 회복되면 아이들 거저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건강하시니까 내일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시죠? 그런데 그 내일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오늘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천년 만년을 살 것처럼 그저 하나님 앞에 이거 주십시오. 저거 주십시오. 나 이거 없습니다. 저거 없습니다. 하나님 왜 나에게 안 주십니까? 라고 불평불만하면서 그렇게 기도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오늘 하루 24시간 이 귀한 시간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저 감사하면서 사는지 여러분들은 어느 쪽을 결정하시겠습니까?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이성미 얘기 들으니까 하나님 있는 거 같으네. 그런데 오늘 말고 내 다음에 믿지 뭐.’ 그런데 그 다음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거죠. 여러분들이 문 열고 나가면서 어떤 일이 있을지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들이 오늘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계십니까? 우리 한 치 앞도 모르는 인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오늘 처음 오신 여러분들!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 이 천지 우주 만물을 지으신 그분이 내 아버지가 되시겠답니다. 그래서 저는 당당합니다. 하나님 돈 있는 자에게 무릎 꿇지 않겠습니다. 명예 있는 자에게 무릎 꿇지 않겠습니다. 오직 내 무릎은 예수님 앞에만 꿇겠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간증을 들으시면서 ‘저건 저 사람 이야기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여러분들께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내가 믿음으로만 나아간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살아계시는 분입니다.“ 라고 간증했다. 


이성미 집사의 간증 후에, 박상돈 목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목사는 “오늘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성미 집사님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들었습니다. 이성미 집사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도 사랑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성미 집사님을 만나주신 하나님이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성미 집사님을 변화시켜주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도 변화시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믿음은 뭐냐? 자주 결단하는 것이요. 작심 3일이라도 괜찮습니다. 3일 만에 한 번씩 결단하면 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내가 변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가 변하겠습니다. 아버지 조금 더 진실하게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하나님 좀 진실하게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 붙들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결단하고 일어서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 마음 심령 속에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옵소서. 순간순간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동안 교회를 못 나가고 이 핑계, 저 핑계 하면서 미루어 왔던 우리 성도님들 이제 결단하고 일어났습니다. 가까운 교회에 찾아 나가서 정말 예배생활 다시 한번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힘찬 신앙생활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시고, 좋은 교회 일꾼들 다 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결단하고 복을 비는 기도를 했다.


뉴저지교협 회장 박상돈 목사는 “우리 교협 임원들은 뉴저지 150개 한인 교회의 성도들과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8만 여 명의 한인 교포들을 위해 기도하며 호산나 대회를 준비했다. 성도님들은 이번 호산나대회를 통해 많은 은혜와 새 힘을 받아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며 본인의 교회를 잘 섬기는 일군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은 유명 연예인들의 삶에서 만난 예수님을 전해 듣고 그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뉴저지교협 이사회(이사장 정일권 장로)가 금번 2025 호산나 전도 대회를 적극 도왔다. 이사들은 순번을 정해 간증자들의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 집회가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따로 모여 집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둘째 날 집회는 13일(토) 오후 7시 30분에 뉴저지교협 부회장 권형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백승호 전도사가 인도한 한무리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뉴저지장로연합회 회장 육귀철 장로의 기도, 뉴저지참된교회 찬양대의 특별 찬양 '승전가', 배우 이광기 집사의 간증, 박상돈 목사가 인도한 결단의 시간, 뉴저지장로성가단의 봉헌 찬양 'You Raise Me Up', 민경수 목사(세상의빛교회)의 봉헌 기도, 오범준 목사의 광고, 찬송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뉴저지한인목사회장 이정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돈 목사, 이하 뉴저지교협)가 주최한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마지막 날 집회가 14일(주일) 오후 5시에 한무리교회에서 열렸다.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마지막 날 집회는 14일(주일) 오후 5시에 박상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지명 목사가 인도한 필그림선교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뉴저지교협 이사장 정일권 장로의 기도, 뉴저지더바인교회 연합성가대의 특별 찬양 '축복', 코미디언 배영만 목사의 간증, 박상돈 목사가 인도한 결단의 시간,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봉헌 찬양 '천성 향해 가네', 박종윤 목사(우리사랑의교회)의 봉헌 기도, 뉴저지교협 총무 오범준 목사의 광고, 찬송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고한승 목사(뉴저지더바인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저지교협 이사장 정일권 장로는 "아버지 없이 방황하는, 예수 모르는 우리 형제 자매들이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저들의 영혼을 주님 날개 안에 품어 주옵소서.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주님이 직접 말씀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만나주시옵소서. 저들을 하나님의 땅과 열방을 살리는 복음의 동력자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7a889e72dcd294ec3aaefd77514c1385_1758048875_8267.jpg
 

코미디언 배영만 목사는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예수님 만나야 돼요. 노름꾼이었던 배영만이를 만나서 목사로 만드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만나셔야 해요.


제가 여기까지 제 스스로의 힘으로 왔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이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예수님이 저를 만나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제 삶을 인도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환란, 슬픔, 고민, 걱정 이런 것들은 모두 주님께 맡기세요. 우리에겐 대변자가 있어요.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어요. 우리는 예수에게 미쳐야 돼요. 예수에게 미쳐야 우리의 삶이 기쁘고, 나를 미워했던 사람도, 나에게 해코지했던 사람도 용서할 수 있게 돼요.


우리 주위에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계세요. 헌데, 우리를 쓰러뜨리려 하는 마귀들도 우리 주위에 있어요. 마귀들에게 지지 않으려면, 우리가 깨어서 기도해야 해요.


여러분은 이미 선택받으셨습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여러분을 만드신 그분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라고 간증했다.


배영만 목사의 간증이 끝난 후, 박상돈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결단의 시간을 갖기를 권면했다. 박상돈 목사는 "배영만 목사님을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게 해주신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금도 인도해 주십니다. 내 인생을 만들어 가시고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신뢰하겠다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결단하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지금 내가 걱정이 있고, 지금 내가 상처가 있고, 지금 어려움이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손이 나를 떠나지 않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들어가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가심을 믿습니다. 나는 결국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영접하시면 하나님의 자녀가 돼요. 고아가 아니란 말이죠. 그리고 정말 기쁘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오늘 영접하시면 되는데, 영접이라는 걸 어떻게 하느냐, 기도하시면 돼요. 어떻게 기도하냐? 두 가지를 기도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 모르고 살아온 죄인입니다, 라고 기도하시고 그리고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내가 믿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내가 아무리 죄가 많아도 내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을 받고 정말 놀라운 일이 그 인생에 일어나게 되는 거예요. 그 두 가지, 내가 죄인입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에 들어오시옵소서, 이 두 가지를 제가 기도를 인도할 테니까. 여러분 모든 우리 성도님들도 같이 한번 따라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 또 특별히 오늘 처음 나오신 몇 분, 이 집회는 여러분을 위해서 연 집회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러주신 겁니다. 그냥 오신 발걸음이 아닙니다. 저를 따라서 한번 기도해 보시고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신앙생활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기도 인도해 드릴 테니까. 모두가 다 한번 저를 따라서 해보실까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여기까지 살아왔습니다. 내 죄를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나를 살려 주신 것을 믿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믿습니다. 예수님 내가 내 인생의 예수님을 쿠주로 영접합니다.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를 다스려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처음 교회를 오신 몇몇 분은 이 기도를 여러분이 진심으로 하셨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사는 거예요. 꼭 가까운 교회에 나가셔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면서 성도들과 함께 주님을 섬기며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여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이라고 결단의 기도를 인도했다.


뉴저지교협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호산나 대회를 '복음화 대회'가 아닌 '전도 대회'로 마련했다. "8만 여명"(박상돈 목사)으로 추산되는 뉴저지 거주 비기독교인들에게 인기 연예인들이 만난 하나님을 간증케 하여 복음을 접하도록 하는, 비기독교인들을 전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도 대회'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전도 대회'로 진행된 금번 '2025 호산나 전도 대회'에 과연 얼마나 많은 비기독교인들이 참석했을까? 참석자들에게 작은 설문지를 돌려 어떤 사람들이 참석했는지를 조사했다면, 다음 대회 준비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설문 조사를 했다면, 다음 대회도 계속해서 '전도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런지, 아니면 현재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복음화 대회'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런지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데 참고가 되지 않을까?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65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5QSG1hrvxeZ3Suj3A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4 / 1 페이지
번호
제 목
이름

최신글 모음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