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은목회 4월 정기 모임 - 고 주진경 목사 유가족, 뉴저지은목회에 $ 5,000 전달

복음뉴스 작성
작성일 2025.04.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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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이하 뉴저지은목회, 회장 장석진 목사)는 4월 정기 모임을 10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에서 가졌다.

예배는 서기 김선량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신앙 고백(마 16:16), 기도, 찬송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성경 봉독, 은목찬양대의 찬양, 설교, 성찬식, 김유명 목사의 헌금 특주, 헌금 및 헌금 기도, 부회장 겸 총무 조영길 목사의 광고, 찬송 '에 세상은 요란하나', 이정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하사무엘 목사는 "은목회에 속한 모든 회원들의 마지막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되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잘했다'고 칭찬받는 삶이 되게 해 주십사"고 기도했다.

이정환 목사(뉴저지목사회장)는 시편 71편 17-21절을 본문으로 '남은 날을 복되게 사는 법'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정환 목사는 "남은 날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말씀에 따라 사는 것이 복되게 사는 것"이라며 "평생을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신 은목회원들이 마지막 남은 생애에도 더욱 하나님께 충성하시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뉴저지목사회는 금번 은목회 모임을 위하여 중식을 제공하고,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은목회원들과 같이 예배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한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정환 목사, 총무 김주헌 목사, 회계 송호민 목사, 부서기 남승분 목사, 원로분과 박에스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