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 노회장 황용석 목사, 부노회장 최요한 목사 선출 | 김(채)수정, 박이주 등 강도사 인허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는 4월 15일(화) 오전 10시에 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에서 제1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금번 정기노회에서 선출된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 황용석 목사, 부노회장 : 최요한 목사

서기 : 김동욱 목사, 부서기 : 정금희 목사

회계 : 김환창 장로, 부회계 : 방명근 목사

회록서기 : 이건화 목사, 부회록서기 : 유정신 목사

의결 사항은 다음과 같다.

노회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참석하지 않거나, 3년 이상 한 차례도 노회비를 납입하지 않은 회원은 제명한다.

윤성태 목사의 노회 탈퇴를 승인하다.

박소영 목사의 노회 가입을 승인하다.

부회계 김동욱 목사가 이월금 $ 2,390.13을 포함한 총수입 $ 4,320.13과 총지출 $ 2,200.00 잔액 $ 2,120.13을 보고했다.

4월 14일(월)에 시행된 강도사 고시에 합격한 김(채)수정 사모와 박이주 사모에게 강도사 고시 합격증과 인허증을, 전도사 고시에 합격한 최상수 집사에게 전도사 고시 합격증을 수여했다.

회무 처리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서기 최요한 목사의 인도와 유숙명 목사의 반주로 드렸다.

기원, 찬송 '하늘에 가득한 영광의 하나님', 김준현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찬송 '갈보리산 위에', 전 총회장 황정옥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회장 김상웅 목사는 마태복음 20장 16절을 본문으로 '나중된 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찬 예식은 부노회장 황용석 목사가 집례했다.

묵도, 찬송 '예수 나를 위하여', 부회록서기 방명근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분병, 분잔, 찬송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용석 목사는 누가복음 22장 20절을 본문으로 '주의 만찬'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분병은 유정신 목사가, 분잔은 정금희 목사가 담당했다.

노회장에 선출된 황용석 목사는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주님의 마음으로 열심을 다하여 노회를 섬기겠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는 취임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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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